-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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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식회사
-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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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LG디스플레이(한국어: 엘지디스플레이, 영어: LG Display)는 1995년 11월 TFT-LCD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부터 공공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세계 최초 OLED, Curved OLED, ULTRA HD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에 위치에 있고 2013년 현재 경상북도 구미(6개) 및 파주(3개)에서 총 9개의 LCD 패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구미, 경기도 파주, 중국 난징 및 광저우 그리고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4세대, 5세대 패널 공장과 세계 최대 6세대, 7세대 패널 공장을 양산 가동했으며, 전 세대에 걸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의 판매 접점 및 7개의 생산기지가 있다. 2012년 대형(9.1" 이상) TFT-LCD 패널 시장에서 약 29%(13년 1분기, 출하 대수 기준, 출처: 디스플레이서치)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20조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2012년 매출 29조 4,297억 원을 기록했다. 2004년 7월에 뉴욕 증권거래소(NYSE: LPL)와 한국 증권거래소(KRX: 034220)에 상장했다. 현재 LG전자가 37.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기술인 IPS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변함없는 화질을 선보였으며, 진일보된 AH-IPS는 모바일 최적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WRGB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TV용 55인치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는 위아래로 오목하게 휘어진 곡면타입(Curved)의 세계 최대 6인치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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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B
- ~34.3km
-
[공단/개발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 송도 국제도시(松島國際都市) 혹은 송도 경제자유구역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경제자유구역과 신도시사업을 통틀어 수도권에서만 최고 규모로 여의도의 21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 건설되고 있는 국제업무도시이다. 송도 국제도시는 서울에서 37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21.38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게 된다. 송도 지구 전체의 땅을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다. 그중 송도 전체 면적의 1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민간 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서, 20년간의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The hub of Northeast Asia). 202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설계)은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조달로 인해 이루어진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인천대입구역 옆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가 있다.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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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본사
F
- ~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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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무역]
서울 서초구 서초4동
- 삼성물산(영어: Samsung C&T, 三星物産)은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사로, 건설업과 무역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1938년 설립된 삼성상회가 그 전신이며, 1952년 삼성물산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삼성물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상사로 기록된다. 본래는 종합무역상사였으나 건설업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 삼성물산이다.
사업부문은 건설과 상사부문으로 나뉘며, 건설부문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고, 상사부문은 자원개발, 철강, 화학, 전자재료, 섬유 등의 국제무역을 한다. 매출구성은 건설 51%, 상사 48% 등으로 이루어진다.
건설부문은 1977년 삼성종합건설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1993년 법을 무시한 시공으로 2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참사를 일으킨 후 한동안 국내 수주가 불가능하여 1조원 가까운 수주 손실을 입었다. 그 후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으로 합병되었는데 그것이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이다.
이 사고의 여파로 국내 수주에 어려움이 생기자 삼성물산은 해외진출로 눈을 돌렸는데, 그 결과 1997년 외환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고 기술력이 축적되어 2001년도에는 타워팰리스를 건설하고 2010년에는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삼성그룹의 지배 체제를 위해 제일모직과 합병하였다. 이는 삼성물산의 전략적 이익보다 제일모직과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익에 더 부합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5년 16조 7267억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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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J
- ~3.1km
-
[기업일반]
서울 종로구 연지동
- 주식회사 삼양사(株式會社 三養社)는 1924년 삼양그룹의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상장은 1968년에 이루어졌고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로부터 식품사업과 화학사업 부문이 분할되어 2011년 재상장되었다. 삼양라면을 생산하는 삼양식품과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관계가 없는 회사이지만, 업종이 음식료품 제조업으로 비슷하다보니 자주 오해를 받는다.
사업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역사
설립 초기에는 농업자본으로서,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과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다. 당시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고 한다. 광복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농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전환한 삼양사는 1955년 제당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사업다각화 계획
설탕 사업등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은 성숙기 사업으로 경쟁이 치열하여 마진이 많이 안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삼양사는 사업다각화를 진행하여 기존의 화학부문, 식품부문 외에 의약 및 의료용구 등의 의약부문을 보태어 전문제약회사로 성장시키고, 신사업부문으로 첨단 정보전자 소재 등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
삼양사는 2014년 들어 통일성 없이 나열된 사업을 정리하여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작업을 해왔다. 여기에 실적 호조도 호재가 되어 2014년 3월경부터 주가가 급등하여 8~9월에는 시가총액이 2배로 늘었다. 2014년 9월 현재 시가총액은 4,000억원에 이른다.
-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H
- ~7.0km
-
[기업일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 주식회사 SM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 초기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자회사 신설, 계열사 편입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외국 현지법인으로 SM JAPAN, ASIA, USA가 있다.
유영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강타, 천상지희 The Grace, 이삭 N 지연, 고아라,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의 연예인, 작곡가등을 배출하고, 최초로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2년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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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 ~20.7km
-
[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넥슨(영어: NEXON, 한국어: 넥슨, 일본어: ネクソン)은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이다. 모기업은 대한민국의 NXC이다.
넥슨은 1994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된 이후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넥슨에서 최초로 서비스한 MMORPG '바람의나라'는 전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으며 ‘부분 유료화(Free to Play)’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의 선구자로, 현재 약 66여개의 게임을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을 포함한 110여개의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 넥슨의 본사는 2002년 12월 18일에 설립하였던 넥슨 일본법인(과거 넥슨 재팬)으로, 넥슨 한국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지위를 승계 받고 사명을 ‘넥슨 재팬’에서 ‘넥슨’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넥슨 한국법인의 사명은 ‘넥슨’에서 ‘넥슨 코리아’로 바뀌었으며, 이후 2011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했다.
현재 넥슨 일본법인이 넥슨 그룹의 본사 기능을 수행하며 넥슨코리아의 지분 99%를 보유함에 따라 넥슨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룹의 지주사이자,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 주주(61.77%/ 2013년 9월 말 기준)인 NXC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지주회사인 NXC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 있는 법인은 넥슨 코리아이다.
지배구조상으로는 넥슨이 넥슨 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지사인 넥슨 코리아 또는 타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일본에 배급, 서비스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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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
- ~2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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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스마일게이트 그룹(2002년 설립/2014년 그룹체제)은 지주 회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영문명: Smilegate Holdings)를 중심으로 9개의 계열사(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메가랩, 알피지, 인베스트먼트, 파운데이션, 스토브) 체제이다. 2002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쏠리드 스페이스 빌딩에 위치해 있으면 계열사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를 중심으로 안랩 및 아이디스 빌딩 등에 상주해 있다. 판교 테크노벨리에 가장 먼저 정착한 게임 회사이며 대표작은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이다.
국내 Top 5 게임회사로 2016년 기준으로 연 매출 6,619억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748억으로 국내 게임사 2위 수준이다. 스마일게이트 창립자 겸 권혁빈 회장은 포브스 조사 결과 '한국 부자 순위' 4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보다 높은 순위다. 임직원 수는 정확하지 않지만 1,800 ~ 2,000명 규모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브라질, 베트남, 북남미, 유럽 등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게임이다. 상금 규모 10억이 넘는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E 스포츠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게임회사가 개최하는 대회 규모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현재까지 크로스파이어로 어마무시한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 덕분에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게임 디벨로퍼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실린 〈전 세계 TOP개발사 30〉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크로스파이어는 2014년 1월 미국 디지털게임 시장 조사기관인 슈퍼데이터 리서치에서 발표한 전 세계 매출 순위(F2P)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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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J
- ~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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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서울 종로구 연지동
- 주식회사 삼양사(株式會社 三養社)는 1924년 삼양그룹의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상장은 1968년에 이루어졌고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로부터 식품사업과 화학사업 부문이 분할되어 2011년 재상장되었다. 삼양라면을 생산하는 삼양식품과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관계가 없는 회사이지만, 업종이 음식료품 제조업으로 비슷하다보니 자주 오해를 받는다.
사업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역사
설립 초기에는 농업자본으로서,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과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다. 당시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고 한다. 광복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농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전환한 삼양사는 1955년 제당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사업다각화 계획
설탕 사업등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은 성숙기 사업으로 경쟁이 치열하여 마진이 많이 안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삼양사는 사업다각화를 진행하여 기존의 화학부문, 식품부문 외에 의약 및 의료용구 등의 의약부문을 보태어 전문제약회사로 성장시키고, 신사업부문으로 첨단 정보전자 소재 등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
삼양사는 2014년 들어 통일성 없이 나열된 사업을 정리하여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작업을 해왔다. 여기에 실적 호조도 호재가 되어 2014년 3월경부터 주가가 급등하여 8~9월에는 시가총액이 2배로 늘었다. 2014년 9월 현재 시가총액은 4,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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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B
- ~34.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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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개발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 송도 국제도시(松島國際都市) 혹은 송도 경제자유구역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경제자유구역과 신도시사업을 통틀어 수도권에서만 최고 규모로 여의도의 21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 건설되고 있는 국제업무도시이다. 송도 국제도시는 서울에서 37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21.38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게 된다. 송도 지구 전체의 땅을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다. 그중 송도 전체 면적의 1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민간 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서, 20년간의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The hub of Northeast Asia). 202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설계)은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조달로 인해 이루어진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인천대입구역 옆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가 있다.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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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H
-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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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 주식회사 SM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 초기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자회사 신설, 계열사 편입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외국 현지법인으로 SM JAPAN, ASIA, USA가 있다.
유영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강타, 천상지희 The Grace, 이삭 N 지연, 고아라,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의 연예인, 작곡가등을 배출하고, 최초로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2년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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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식회사
-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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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LG디스플레이(한국어: 엘지디스플레이, 영어: LG Display)는 1995년 11월 TFT-LCD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부터 공공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세계 최초 OLED, Curved OLED, ULTRA HD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에 위치에 있고 2013년 현재 경상북도 구미(6개) 및 파주(3개)에서 총 9개의 LCD 패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구미, 경기도 파주, 중국 난징 및 광저우 그리고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4세대, 5세대 패널 공장과 세계 최대 6세대, 7세대 패널 공장을 양산 가동했으며, 전 세대에 걸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의 판매 접점 및 7개의 생산기지가 있다. 2012년 대형(9.1" 이상) TFT-LCD 패널 시장에서 약 29%(13년 1분기, 출하 대수 기준, 출처: 디스플레이서치)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20조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2012년 매출 29조 4,297억 원을 기록했다. 2004년 7월에 뉴욕 증권거래소(NYSE: LPL)와 한국 증권거래소(KRX: 034220)에 상장했다. 현재 LG전자가 37.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기술인 IPS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변함없는 화질을 선보였으며, 진일보된 AH-IPS는 모바일 최적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WRGB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TV용 55인치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는 위아래로 오목하게 휘어진 곡면타입(Curved)의 세계 최대 6인치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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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 ~2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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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넥슨(영어: NEXON, 한국어: 넥슨, 일본어: ネクソン)은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이다. 모기업은 대한민국의 NXC이다.
넥슨은 1994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된 이후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넥슨에서 최초로 서비스한 MMORPG '바람의나라'는 전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으며 ‘부분 유료화(Free to Play)’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의 선구자로, 현재 약 66여개의 게임을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을 포함한 110여개의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 넥슨의 본사는 2002년 12월 18일에 설립하였던 넥슨 일본법인(과거 넥슨 재팬)으로, 넥슨 한국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지위를 승계 받고 사명을 ‘넥슨 재팬’에서 ‘넥슨’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넥슨 한국법인의 사명은 ‘넥슨’에서 ‘넥슨 코리아’로 바뀌었으며, 이후 2011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했다.
현재 넥슨 일본법인이 넥슨 그룹의 본사 기능을 수행하며 넥슨코리아의 지분 99%를 보유함에 따라 넥슨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룹의 지주사이자,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 주주(61.77%/ 2013년 9월 말 기준)인 NXC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지주회사인 NXC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 있는 법인은 넥슨 코리아이다.
지배구조상으로는 넥슨이 넥슨 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지사인 넥슨 코리아 또는 타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일본에 배급, 서비스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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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본사
F
- ~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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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무역]
서울 서초구 서초4동
- 삼성물산(영어: Samsung C&T, 三星物産)은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사로, 건설업과 무역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1938년 설립된 삼성상회가 그 전신이며, 1952년 삼성물산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삼성물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상사로 기록된다. 본래는 종합무역상사였으나 건설업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 삼성물산이다.
사업부문은 건설과 상사부문으로 나뉘며, 건설부문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고, 상사부문은 자원개발, 철강, 화학, 전자재료, 섬유 등의 국제무역을 한다. 매출구성은 건설 51%, 상사 48% 등으로 이루어진다.
건설부문은 1977년 삼성종합건설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1993년 법을 무시한 시공으로 2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참사를 일으킨 후 한동안 국내 수주가 불가능하여 1조원 가까운 수주 손실을 입었다. 그 후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으로 합병되었는데 그것이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이다.
이 사고의 여파로 국내 수주에 어려움이 생기자 삼성물산은 해외진출로 눈을 돌렸는데, 그 결과 1997년 외환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고 기술력이 축적되어 2001년도에는 타워팰리스를 건설하고 2010년에는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삼성그룹의 지배 체제를 위해 제일모직과 합병하였다. 이는 삼성물산의 전략적 이익보다 제일모직과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익에 더 부합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5년 16조 7267억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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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
- ~2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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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스마일게이트 그룹(2002년 설립/2014년 그룹체제)은 지주 회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영문명: Smilegate Holdings)를 중심으로 9개의 계열사(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메가랩, 알피지, 인베스트먼트, 파운데이션, 스토브) 체제이다. 2002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쏠리드 스페이스 빌딩에 위치해 있으면 계열사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를 중심으로 안랩 및 아이디스 빌딩 등에 상주해 있다. 판교 테크노벨리에 가장 먼저 정착한 게임 회사이며 대표작은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이다.
국내 Top 5 게임회사로 2016년 기준으로 연 매출 6,619억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748억으로 국내 게임사 2위 수준이다. 스마일게이트 창립자 겸 권혁빈 회장은 포브스 조사 결과 '한국 부자 순위' 4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보다 높은 순위다. 임직원 수는 정확하지 않지만 1,800 ~ 2,000명 규모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브라질, 베트남, 북남미, 유럽 등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게임이다. 상금 규모 10억이 넘는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E 스포츠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게임회사가 개최하는 대회 규모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현재까지 크로스파이어로 어마무시한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 덕분에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게임 디벨로퍼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실린 〈전 세계 TOP개발사 30〉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크로스파이어는 2014년 1월 미국 디지털게임 시장 조사기관인 슈퍼데이터 리서치에서 발표한 전 세계 매출 순위(F2P)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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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식회사
-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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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LG디스플레이(한국어: 엘지디스플레이, 영어: LG Display)는 1995년 11월 TFT-LCD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부터 공공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세계 최초 OLED, Curved OLED, ULTRA HD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에 위치에 있고 2013년 현재 경상북도 구미(6개) 및 파주(3개)에서 총 9개의 LCD 패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구미, 경기도 파주, 중국 난징 및 광저우 그리고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4세대, 5세대 패널 공장과 세계 최대 6세대, 7세대 패널 공장을 양산 가동했으며, 전 세대에 걸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의 판매 접점 및 7개의 생산기지가 있다. 2012년 대형(9.1" 이상) TFT-LCD 패널 시장에서 약 29%(13년 1분기, 출하 대수 기준, 출처: 디스플레이서치)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20조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2012년 매출 29조 4,297억 원을 기록했다. 2004년 7월에 뉴욕 증권거래소(NYSE: LPL)와 한국 증권거래소(KRX: 034220)에 상장했다. 현재 LG전자가 37.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기술인 IPS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변함없는 화질을 선보였으며, 진일보된 AH-IPS는 모바일 최적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WRGB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TV용 55인치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는 위아래로 오목하게 휘어진 곡면타입(Curved)의 세계 최대 6인치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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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B
- ~34.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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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개발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 송도 국제도시(松島國際都市) 혹은 송도 경제자유구역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경제자유구역과 신도시사업을 통틀어 수도권에서만 최고 규모로 여의도의 21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 건설되고 있는 국제업무도시이다. 송도 국제도시는 서울에서 37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21.38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게 된다. 송도 지구 전체의 땅을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다. 그중 송도 전체 면적의 1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민간 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서, 20년간의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The hub of Northeast Asia). 202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설계)은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조달로 인해 이루어진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인천대입구역 옆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가 있다.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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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본사
F
- ~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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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무역]
서울 서초구 서초4동
- 삼성물산(영어: Samsung C&T, 三星物産)은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사로, 건설업과 무역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1938년 설립된 삼성상회가 그 전신이며, 1952년 삼성물산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삼성물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상사로 기록된다. 본래는 종합무역상사였으나 건설업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 삼성물산이다.
사업부문은 건설과 상사부문으로 나뉘며, 건설부문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고, 상사부문은 자원개발, 철강, 화학, 전자재료, 섬유 등의 국제무역을 한다. 매출구성은 건설 51%, 상사 48% 등으로 이루어진다.
건설부문은 1977년 삼성종합건설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1993년 법을 무시한 시공으로 2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참사를 일으킨 후 한동안 국내 수주가 불가능하여 1조원 가까운 수주 손실을 입었다. 그 후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으로 합병되었는데 그것이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이다.
이 사고의 여파로 국내 수주에 어려움이 생기자 삼성물산은 해외진출로 눈을 돌렸는데, 그 결과 1997년 외환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고 기술력이 축적되어 2001년도에는 타워팰리스를 건설하고 2010년에는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삼성그룹의 지배 체제를 위해 제일모직과 합병하였다. 이는 삼성물산의 전략적 이익보다 제일모직과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익에 더 부합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5년 16조 7267억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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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H
-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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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 주식회사 SM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 초기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자회사 신설, 계열사 편입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외국 현지법인으로 SM JAPAN, ASIA, USA가 있다.
유영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강타, 천상지희 The Grace, 이삭 N 지연, 고아라,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의 연예인, 작곡가등을 배출하고, 최초로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2년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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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J
- ~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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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서울 종로구 연지동
- 주식회사 삼양사(株式會社 三養社)는 1924년 삼양그룹의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상장은 1968년에 이루어졌고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로부터 식품사업과 화학사업 부문이 분할되어 2011년 재상장되었다. 삼양라면을 생산하는 삼양식품과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관계가 없는 회사이지만, 업종이 음식료품 제조업으로 비슷하다보니 자주 오해를 받는다.
사업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역사
설립 초기에는 농업자본으로서,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과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다. 당시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고 한다. 광복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농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전환한 삼양사는 1955년 제당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사업다각화 계획
설탕 사업등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은 성숙기 사업으로 경쟁이 치열하여 마진이 많이 안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삼양사는 사업다각화를 진행하여 기존의 화학부문, 식품부문 외에 의약 및 의료용구 등의 의약부문을 보태어 전문제약회사로 성장시키고, 신사업부문으로 첨단 정보전자 소재 등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
삼양사는 2014년 들어 통일성 없이 나열된 사업을 정리하여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작업을 해왔다. 여기에 실적 호조도 호재가 되어 2014년 3월경부터 주가가 급등하여 8~9월에는 시가총액이 2배로 늘었다. 2014년 9월 현재 시가총액은 4,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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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 ~2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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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넥슨(영어: NEXON, 한국어: 넥슨, 일본어: ネクソン)은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이다. 모기업은 대한민국의 NXC이다.
넥슨은 1994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된 이후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넥슨에서 최초로 서비스한 MMORPG '바람의나라'는 전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으며 ‘부분 유료화(Free to Play)’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의 선구자로, 현재 약 66여개의 게임을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을 포함한 110여개의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 넥슨의 본사는 2002년 12월 18일에 설립하였던 넥슨 일본법인(과거 넥슨 재팬)으로, 넥슨 한국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지위를 승계 받고 사명을 ‘넥슨 재팬’에서 ‘넥슨’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넥슨 한국법인의 사명은 ‘넥슨’에서 ‘넥슨 코리아’로 바뀌었으며, 이후 2011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했다.
현재 넥슨 일본법인이 넥슨 그룹의 본사 기능을 수행하며 넥슨코리아의 지분 99%를 보유함에 따라 넥슨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룹의 지주사이자,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 주주(61.77%/ 2013년 9월 말 기준)인 NXC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지주회사인 NXC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 있는 법인은 넥슨 코리아이다.
지배구조상으로는 넥슨이 넥슨 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지사인 넥슨 코리아 또는 타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일본에 배급, 서비스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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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
- ~2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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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스마일게이트 그룹(2002년 설립/2014년 그룹체제)은 지주 회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영문명: Smilegate Holdings)를 중심으로 9개의 계열사(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메가랩, 알피지, 인베스트먼트, 파운데이션, 스토브) 체제이다. 2002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쏠리드 스페이스 빌딩에 위치해 있으면 계열사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를 중심으로 안랩 및 아이디스 빌딩 등에 상주해 있다. 판교 테크노벨리에 가장 먼저 정착한 게임 회사이며 대표작은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이다.
국내 Top 5 게임회사로 2016년 기준으로 연 매출 6,619억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748억으로 국내 게임사 2위 수준이다. 스마일게이트 창립자 겸 권혁빈 회장은 포브스 조사 결과 '한국 부자 순위' 4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보다 높은 순위다. 임직원 수는 정확하지 않지만 1,800 ~ 2,000명 규모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브라질, 베트남, 북남미, 유럽 등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게임이다. 상금 규모 10억이 넘는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E 스포츠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게임회사가 개최하는 대회 규모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현재까지 크로스파이어로 어마무시한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 덕분에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게임 디벨로퍼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실린 〈전 세계 TOP개발사 30〉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크로스파이어는 2014년 1월 미국 디지털게임 시장 조사기관인 슈퍼데이터 리서치에서 발표한 전 세계 매출 순위(F2P)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