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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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A
-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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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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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E
- ~3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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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 행정구역 3구 1읍 6면 24행정동 18법정동
시청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시장 정찬민(자유한국당)
전국구 의원 갑 : 이우현(자유한국당)
을 : 김민기(더불어민주당)
병 : 한선교(자유한국당)
정 :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인구
인구 1,000,054 명 (2017.9.1.년)
지리
면적 591.32 ㎢
상징
시목 전나무
시화 철쭉
시조 꿩
용인시(龍仁市, 문화어: 룡인시)는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으로 수원시·의왕시·화성시,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한다. 1읍 6면 24행정동을 관할하는 도농복합시로, 3개의 행정구(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설치되어 있다. 시청 소재지는 처인구 삼가동이고, 명소로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용인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여러 개의 좁은 분지들로 이루어진 지형이어서 일핵(一核) 구조가 아니라 도심이 여러 곳에 분산된 다핵도시(多核都市)이며, 기흥구는 영동고속도로를 기준으로 기흥과 구성으로, 수지구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와 죽전[1]으로 생활권이 구분된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용인'이라고 하면, 처인구의 중심지인 옛 용인읍(통칭 '김량장') 일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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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청
I
- ~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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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 치안경찰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안전행정부 소속의 중앙경찰기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 경찰청은 경찰관직무집행법, 경범죄처벌법, 경찰공무원법, 경찰공제회법, 도로교통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다수의 법률을 관장한다.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에 경무국을, 각 도에 경찰부를 창설한 것이 경찰청의 시초다. 정부 수립 이후인 1948년 9월 3일 미 군정청으로부터 국립경찰지휘권을 인수인계받았으며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장관 산하에 치안국이 설치되었다. 이어 11월 18일 서울특별시 및 각 도에 경찰국이 설치되었다. 1966년 7월 경찰윤리헌장이 선포되었고, 1967년 9월 시, 도에 전투경찰대가 발족했다. 1974년 12월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내무부 치안국이 치안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1987년 9월에는 중앙경찰학교가 문을 열었다. 1991년에는 경찰법이 제정되면서 내무부의 보조기관이던 치안본부가 내무부장관 소속 하의 경찰청으로, 시도지사의 보조기관이던 지방경찰국이 경찰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지방경찰청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이 때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위원회를 내무부에 설치하고, 경찰의 인사예산장비 등에 관한 주요 정책과 경찰행정에 관한 업무발전 및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하였다. 경찰은 창설 이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의 개선을 위한 시도가 계속 있었다. 그 일환으로 2000년부터는 경찰청장 임명 시 국회 인사 청문회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본청 조직은 2011년 5월 현재 1차장 7국 4관 1심의관 7담당관 31과로 구성돼 있다. 교통관리관, 생활안전국, 수사국, 외사국이 민생치안을, 경비국, 정보국, 보안국이 사회질서유지를 담당하며, 기획조정관, 대변인, 감사관, 정보통신관리관, 경무국이 행정지원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 경찰교육원, 경찰수사연수원,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지방에 16개 지방경찰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 있다. 지방경찰청장 소속 하에 248개 경찰서, 423개 지구대, 1,517개의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관 숫자는 2000년 9만 670명에서 2010년 10만 1,108명으로 계속 늘고 있으며 경찰관 1인당 인구는 2010년 현재 492명으로 줄고 있다. 계급별 인력은 치안총감 1명, 치안정감 4명, 치안감 27명, 경무관 31명, 총경 469명이며 순경이 가장 많은 3만 3,804명이다. 경찰 심벌은 참수리(경찰)가 무궁화(국가와 국민)를 잡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심벌의 무궁화 꽃잎 5장은 각각 경찰이 지향하는 가치개념인 충(忠) 신(信) 용(勇) 의(義) 인(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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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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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 서울특별시의회(-特別市議會)는 서울특별시에 제출된 의견이나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의회이다.
권한
지방의회의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 이외에 주민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민복지, 지역사회개발 등 주민의 이해와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항이나 중요정책 또는 방침을 결정하는 의결권, 행정감사 또는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을 수행할 권한이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결권,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의 권한을 갖는다.
의결권: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기타 서울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결정하는 권한으로 그 의결 형식은 조례, 의견, 의결, 승인, 동의형태 등으로 권한을 행사한다
통제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집행부(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시정하고 감사하기 위하여 서울시정에 대한 통제권한을 행사한다. 집행부의 집행행위에 대한 의회의 주요 통제수단으로는 시장, 교육감 등의 출석, 답변, 의견진술의 요구, 서류 제출의 요구, 현장확인, 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 등이 있다.
청원처리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 시민이나 서울특별시에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서울특별시 행정의 집행에 대하여 불만 또는 희망을 진술하고 그 시정을 요구하면 처리하는 청원처리권한을 행사한다. 청원사항은 법령에 어긋나는 것, 재판에 간섭하는 것,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구제, 비리공무원의 처벌, 법령의 개ㆍ폐, 공공시설 운영 및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항은 청원의 대상이 된다.
자율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의사와 내부사항을 독자적으로 결정ㆍ운영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자율권은 내부조직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와 회의 및 의사의 진행을 자율적으로 행하는 권리, 그리고 의원의 신분에 관하여 심의ㆍ결정 할 수 있는 권리 등이 있다.
운영
회기
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산하여 연간 회의일수를 150일 이내로 하며 회의일수는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이중 정례회의 회기는 연2회 운영되며, 임시회의 회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 소집한다.
소집
지방의회는 연중 계속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활동한다. 의회 고유의 기능을 행사하기 위하여 일정한 장소에 모이는 행위를 집회라 한다.
회기는 의회의 의결로써 결정하고, 정례회는 매년 2회 운영되며, 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20일에, 2차 정례회는 매년 11월 10일에 집회하고, 임시회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열리게 된다. 연간 총 회의일수는 임시회와 정례회를 합하여 140일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 에서 회의를 할 수 있다.
임시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재적의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의회 의장은 요구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소집 하여야 하며, 이와 같이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을 시 의장은 집회일 7일전에 집회공고를 하고, 이를 전 의원에게 통지함 으로써 집회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정기회는 별도의 집회요구 없이 공고절차만 거쳐 집회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집회와 동시에 의회의 의정활동은 시작되는데, 이러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을 회기라 한다.
본회의는 의회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회의시작 전에 개의일시 및 부의 안건과 그 순서를 기재한 당일의 의사일정, 관계 의안 자료 등을 미리 의석에 배부하고, 의사정족수인 재적의원 1/3 이상이 출석하면 회의를 시작한다.
한 회기를 시작하는 집회 첫날에는 본회의 개의에 앞서 개회식을 갖는데, 개회식에는 통상 시장 및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도 참석한다. 개회식이 끝나면 개의 선포 후 의안의 발의ㆍ제출 및 심사보고서 제출 등 의원이 회의를 하는데 알아둘 필요가 있는 사항을 먼저 보고한 후 의사일정에 기재된 순서대로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한다. 집회 첫날에는 개회식과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 의원선출 등 비교적 간단한 사항을 관례적으로 처리한다.
본회의에서의 의안처리절차는,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자의 제안설명이나 예비 심사한 위원회의 심사보고를 들은 다음 질의ㆍ답변과 토론을 거쳐 표결로 의결한다. 질의가 있을 경우에는 그 안건을 심사한 위원회의 위원장이나 심사보고한 의원이 보충 설명을 하며, 제안설명일 경우에는 제안의원이나 제안설명한 의원이 답변을 하고, 토론은 반대, 찬성 순으로 진행하며 토론이 끝나면 토론종결과 함께 표결할 것을 선포한다.
표결은 안건에 대한 찬ㆍ반 의견을 파악하여 가ㆍ부를 결정하는 안건 심의의 최종 단계로서 그 방법은 만장일치, 전자, 무기명, 기명투표 등이 있는데, 반대토론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일반 안건은 전자표결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의나 찬ㆍ반토론이 없을 경우에는 이의유무 형식인 만장일치식 방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표결방법에 대하여 의장 제의 또는 의원의 동의로 본회의의 의결이 있을 때에는 그 의결된 방법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선거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무기명 투표로 한다.
특정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일반 안건의 표결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는데, 의장도 표결권을 가지며, 표결결과가 가ㆍ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 당일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을 때에는 다음 회의일시 등을 공지하고 산회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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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B
- ~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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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 종로구 견지동
- 100여 년 역사의 도심 속 사찰서울 종로 한복판에 있는 조계사는 한국 불교 조계종의총본산이자 한국 근대 불교운동의 중심지다. 조계사입구의 불교용품 판매점에서는 다양한 불교용품이진열되어 있고, 일주문을 지나면 도심 속이라는 것이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조계사 경내 풍경이펼쳐진다. 1910년 창건한 각황사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사찰. 그 대웅전 앞마당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봉안하기 위해 세워진 사리탑이 먼저 보인다. 탑에모셔진 사리는 1913년 스리랑카의 다르마팔라 스님이당시 불교계에 기증한 것으로 남방 불교 국가를 통해한국에 직접 전해진 최초의 진신사리로 알려져 있다.대웅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수령의 백송이 눈에 띈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한국에는 몇 그루밖에 없는 진귀한 나무다. 대웅전앞의 회화나무도 수령 450년이 넘는 서울시지정보호수다. 가장 늦게 잎이 돋아 가장 늦게 잎이지기 때문에 군자의 성품을 닮았다 하여 군자목으로도불린다.경내의 오래된 나무와 더불어 무엇보다 조계사의 큰볼거리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웅전이다. 전면 7칸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대웅전은 규모만큼화려하다. 안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석가모니 불상이모셔져 있다.아름다운 연등축제와 불교문화에 매료되다해인사나 송광사 같은 천년 고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조계사는 불교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곳이다.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년내내 법회나 강좌, 제사 등 다양한 의식들을 거행하고있다. 그 예로 봉축법요식과 같은 주요 행사가 열리고특히 매년 성대하게 펼치는 연등축제 행렬의 최종종착지로도 유명하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으면 오색 연등이 경내 하늘을전부 뒤덮고 조계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조계사 주변의 종로와 인사동, 청계천 거리도 연등이줄을 잇는다. 축제가 시작되면 조계사 주변은 인기있는 문화관광 거리로 거듭난다. 수많은 외국인과 일반관광객들로 붐비는 종로의 인사동과 경복궁 사이에자리한 점도 관광객들이 조계사를 쉽게 만날 수 있는이유다. 연등축제 행렬은 종로에서 세종로,청계천으로도 이어진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한마당 놀이도 조계사와 가까운 종각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모양의 정교한 조각 등불과 장대한 광경을이루는 연등 행렬은 종교를 넘어 시민들이 불교문화행사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조계사 대웅전의 웅장한 전경* 한 시민이 예를 갖춘 채 대웅전 안 불상을 바라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백송* 450년 수령의 대웅전 앞 회화나무가 연등과 함께 자리한다.* 대웅전에 비해 수수한 멋이 살아 있는 극락전 전경* 일본식을 벗고 새롭게 자리한 진신사리 7층석탑* 조계사 입구의 동자승상이 정겨움을 더한다.* 예불을 드리는 불자들의 모습* 색색의 연등이 한 편의 예술작품처럼 걸리는 연등축제* 촛불이 연등제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저마다의 간절한 염원이 촛불로 타오르고 있다.*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템플스테이* 승려 생활을 실제로 체험할 수있는 기회* 템플스테이 체험 모습공간개요 조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의 총본산으로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1910년 승려 한용운, 이회광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부른 데서 유래됐고,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太古寺)로 불리다가 1954년 조계사로 개칭됐다. 대웅전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9호인 서울 수송동의 백송(白松)이 경내에 있다. 도심 속에서 한국 불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찰 명소다.주차시설 주차 가능이용시간 법회, 기도 불공 등 사찰 일정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장애인 편의 장애인용 화장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주출입구 옆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도 대웅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없지만 총무원 앞에 있는 주차구역 2면을 장애인용으로 할애하고 있다. 조계사 내 장애인 봉사단체 원심회(02-732-21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외국어 안내 조계사 안내서 영문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 운영 목적 조계사는 지리적으로 경복궁, 인사동을 잇는 문화벨트 안에 자리하고 있어 하루 평균 300~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하며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운영 형태 - 템플라이프 운영 * Regular Program * Selective Program 1) Tea Ceremony 2) Seon or Meditation 3) Balwu Gongyang, or Four-bowl meals 4) Scripture Printing 5) Lotus Lantern Making관광팁 연등축제 매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조계사와 종로 인근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연등축제는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다양한 연등축제 행사와 퍼레이드를 놓치지 말자. 봉축행사, 연등축제, 문화 아카데미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사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도량이다. 새벽 4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내국인, 외국인, 불자, 일반인 모두 들러서 쉬어갈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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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J
- ~26.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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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인천 남동구 구월1동
-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는 대한민국의 북서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이다. 백제시대 미추홀이란 지명으로서 불렸다. 1883년 제물포가 개항되고, 1899년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위성도시로 성장하였다. 중구에는 서해안 최대 항구인 인천항이 있고,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km²였으나, 1989년 김포군 계양면, 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편입하였고, 1995년 강화군, 옹진군과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면서 관할 면적이 확장되었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고, 2009년 인천대교가 개통되었으며,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서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수도권 매립지가 있다. 인천에는 화력 발전소 9곳이 밀집되어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62%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이고, 행정구역은 8구 2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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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G
- ~5.5km
-
[단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광복에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단체.
일본에 의해 국권이 침탈되기 시작한 1895년 을미사변으로부터 광복 때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하였거나, 옥고를 치른 사람으로서, 정부로부터 독립유공건국훈장·독립유공건국포장·독립유공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람과 그들의 유족으로서 연금(年金)을 받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의 총집합체이다.
본부에는 회장과 부회장 2명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의전부(儀典部)가 특설되어 있다. 전국에 11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1999년 현재 4,100명이다. 회원자격은 독립유공 수상자와 그 유족 중 연금 또는 생계부조금을 받는 사람 전원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침략에 대한 항일투쟁은 한말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하여 시해된 1895년 을미사변을 시발로 국내 곳곳에서 의병항쟁으로 나타났고, 중국의 동북지방과 노령(露領)에서의 독립군의 항쟁에 이어 중국대륙에서의 무력항쟁으로 이어져, 광복을 맞을 때까지 근 반세기에 걸쳐 지속되었다. 이 기간중 수십만 명의 유명무명의 열사와 지사들이 민족의 제단 위에 거룩한 희생이 되었다.
이와 같이, 순국한 사람들의 유지를 현창(顯彰)하고 올바른 국권의 성장을 도모하려는 애국지사들의 염원이 한덩어리를 이루어, 1946년 이봉창(李奉昌)·윤봉길(尹奉吉)·백정기(白貞基) 등 삼의사유해봉송사업(三義士遺骸奉送事業)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 뒤 광복 직후의 사회적 혼란과 6·25전쟁 등 계속되는 국가적 시련으로 말미암아 소망했던 광복회의 구성이 미루어져 왔으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본궤도에 올리자는 뜻은 있었으면서도 시행되지 못하였다.
1949년 당시 일차적으로 대통령 이승만과 부통령 이시영에게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이 수여되었고, 이어서 1953년 한국을 방문했던 자유중국 총통 장개석(蔣介石)에게 우리의 독립운동을 지원해 준 공로로 대한민국장이 수여된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된 삼의사와 안중근(安重根)·김구(金九) 등 수많은 애국지사에 대한 보다 큰 규모의 정부포상이 기대되었다.
이와 같은 국민적 소망 속에서 마침내 1962년 삼일절을 기해 의병장 최익현(崔益鉉)을 비롯하여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김창숙(金昌淑)·조만식(曺晩植)·안창호(安昌浩)·신익희(申翼熙) 등 18명에게 대한민국장이, 그리고 김성수(金性洙) 등 58명에게는 대통령장(大統領章)이, 김규식(金奎植) 등 128명에게는 국민장이 각각 추서 또는 수여되었다.
제1차 정부포상에 이어 이듬해인 1963년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 774명에게 건국훈장 또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로써, 그 동안 수훈하거나 수상한 사람이 무려 1,000여 명에 달하면서 수훈애국지사(受勳愛國志士)와 그 유족 중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을 회원으로 하여, 1965년 2월 27일 사단법인 ‘광복회’가 탄생하였으며, 초대 회장에는 기미독립운동의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이갑성(李甲成)을 선임하였다.
그 뒤 정부의 포상은 계속되어 1968년 402명, 1977년 1,314명, 1980년 407명, 1982년 428명, 1983년 424명 등 1999년 11월 현재 8,698명에게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한국독립에 공헌한 38명의 외국인에 대한 포상도 포함되어 있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장을 받은 사람은 장개석·손문(孫文)·송미령(宋美齡)·진과부(陳果夫)·진기미(陳其美) 등 중국인 5명이었다.
회원의 친목단결을 위하여 여러 가지 회원경조지원(會員慶弔支援)을 시행하고, 민족정기의 선양을 위해서 해마다 광복절에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무후선열추모제(無後先烈追慕祭)를 지내며, 또한 매년 11월 17일에는 독립운동선열추모제를 가진다. 1981년부터는 애국선열유적지 순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해마다 지역별로 가지는 이 순례행사에는 선열후손 대학생들로 구성된 호우회(護友會)가 회동하여 유허지(遺墟地)를 동시에 돌면서 묘소가꾸기도 정성스럽게 하고 있다.
국민의식 계도를 위해서는 국민정신교육추진종합계획 및 통일안보교육실시계획에 따라 광복회에 독립정신홍보위원회를 두고 전국 중·고·대학생 및 군인·예비군을 대상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복회 [光復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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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A
-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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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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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G
- ~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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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광복에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단체.
일본에 의해 국권이 침탈되기 시작한 1895년 을미사변으로부터 광복 때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하였거나, 옥고를 치른 사람으로서, 정부로부터 독립유공건국훈장·독립유공건국포장·독립유공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람과 그들의 유족으로서 연금(年金)을 받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의 총집합체이다.
본부에는 회장과 부회장 2명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의전부(儀典部)가 특설되어 있다. 전국에 11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1999년 현재 4,100명이다. 회원자격은 독립유공 수상자와 그 유족 중 연금 또는 생계부조금을 받는 사람 전원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침략에 대한 항일투쟁은 한말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하여 시해된 1895년 을미사변을 시발로 국내 곳곳에서 의병항쟁으로 나타났고, 중국의 동북지방과 노령(露領)에서의 독립군의 항쟁에 이어 중국대륙에서의 무력항쟁으로 이어져, 광복을 맞을 때까지 근 반세기에 걸쳐 지속되었다. 이 기간중 수십만 명의 유명무명의 열사와 지사들이 민족의 제단 위에 거룩한 희생이 되었다.
이와 같이, 순국한 사람들의 유지를 현창(顯彰)하고 올바른 국권의 성장을 도모하려는 애국지사들의 염원이 한덩어리를 이루어, 1946년 이봉창(李奉昌)·윤봉길(尹奉吉)·백정기(白貞基) 등 삼의사유해봉송사업(三義士遺骸奉送事業)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 뒤 광복 직후의 사회적 혼란과 6·25전쟁 등 계속되는 국가적 시련으로 말미암아 소망했던 광복회의 구성이 미루어져 왔으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본궤도에 올리자는 뜻은 있었으면서도 시행되지 못하였다.
1949년 당시 일차적으로 대통령 이승만과 부통령 이시영에게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이 수여되었고, 이어서 1953년 한국을 방문했던 자유중국 총통 장개석(蔣介石)에게 우리의 독립운동을 지원해 준 공로로 대한민국장이 수여된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된 삼의사와 안중근(安重根)·김구(金九) 등 수많은 애국지사에 대한 보다 큰 규모의 정부포상이 기대되었다.
이와 같은 국민적 소망 속에서 마침내 1962년 삼일절을 기해 의병장 최익현(崔益鉉)을 비롯하여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김창숙(金昌淑)·조만식(曺晩植)·안창호(安昌浩)·신익희(申翼熙) 등 18명에게 대한민국장이, 그리고 김성수(金性洙) 등 58명에게는 대통령장(大統領章)이, 김규식(金奎植) 등 128명에게는 국민장이 각각 추서 또는 수여되었다.
제1차 정부포상에 이어 이듬해인 1963년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 774명에게 건국훈장 또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로써, 그 동안 수훈하거나 수상한 사람이 무려 1,000여 명에 달하면서 수훈애국지사(受勳愛國志士)와 그 유족 중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을 회원으로 하여, 1965년 2월 27일 사단법인 ‘광복회’가 탄생하였으며, 초대 회장에는 기미독립운동의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이갑성(李甲成)을 선임하였다.
그 뒤 정부의 포상은 계속되어 1968년 402명, 1977년 1,314명, 1980년 407명, 1982년 428명, 1983년 424명 등 1999년 11월 현재 8,698명에게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한국독립에 공헌한 38명의 외국인에 대한 포상도 포함되어 있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장을 받은 사람은 장개석·손문(孫文)·송미령(宋美齡)·진과부(陳果夫)·진기미(陳其美) 등 중국인 5명이었다.
회원의 친목단결을 위하여 여러 가지 회원경조지원(會員慶弔支援)을 시행하고, 민족정기의 선양을 위해서 해마다 광복절에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무후선열추모제(無後先烈追慕祭)를 지내며, 또한 매년 11월 17일에는 독립운동선열추모제를 가진다. 1981년부터는 애국선열유적지 순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해마다 지역별로 가지는 이 순례행사에는 선열후손 대학생들로 구성된 호우회(護友會)가 회동하여 유허지(遺墟地)를 동시에 돌면서 묘소가꾸기도 정성스럽게 하고 있다.
국민의식 계도를 위해서는 국민정신교육추진종합계획 및 통일안보교육실시계획에 따라 광복회에 독립정신홍보위원회를 두고 전국 중·고·대학생 및 군인·예비군을 대상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복회 [光復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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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J
- ~26.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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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인천 남동구 구월1동
-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는 대한민국의 북서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이다. 백제시대 미추홀이란 지명으로서 불렸다. 1883년 제물포가 개항되고, 1899년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위성도시로 성장하였다. 중구에는 서해안 최대 항구인 인천항이 있고,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km²였으나, 1989년 김포군 계양면, 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편입하였고, 1995년 강화군, 옹진군과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면서 관할 면적이 확장되었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고, 2009년 인천대교가 개통되었으며,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서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수도권 매립지가 있다. 인천에는 화력 발전소 9곳이 밀집되어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62%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이고, 행정구역은 8구 2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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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B
- ~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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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 종로구 견지동
- 100여 년 역사의 도심 속 사찰서울 종로 한복판에 있는 조계사는 한국 불교 조계종의총본산이자 한국 근대 불교운동의 중심지다. 조계사입구의 불교용품 판매점에서는 다양한 불교용품이진열되어 있고, 일주문을 지나면 도심 속이라는 것이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조계사 경내 풍경이펼쳐진다. 1910년 창건한 각황사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사찰. 그 대웅전 앞마당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봉안하기 위해 세워진 사리탑이 먼저 보인다. 탑에모셔진 사리는 1913년 스리랑카의 다르마팔라 스님이당시 불교계에 기증한 것으로 남방 불교 국가를 통해한국에 직접 전해진 최초의 진신사리로 알려져 있다.대웅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수령의 백송이 눈에 띈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한국에는 몇 그루밖에 없는 진귀한 나무다. 대웅전앞의 회화나무도 수령 450년이 넘는 서울시지정보호수다. 가장 늦게 잎이 돋아 가장 늦게 잎이지기 때문에 군자의 성품을 닮았다 하여 군자목으로도불린다.경내의 오래된 나무와 더불어 무엇보다 조계사의 큰볼거리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웅전이다. 전면 7칸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대웅전은 규모만큼화려하다. 안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석가모니 불상이모셔져 있다.아름다운 연등축제와 불교문화에 매료되다해인사나 송광사 같은 천년 고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조계사는 불교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곳이다.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년내내 법회나 강좌, 제사 등 다양한 의식들을 거행하고있다. 그 예로 봉축법요식과 같은 주요 행사가 열리고특히 매년 성대하게 펼치는 연등축제 행렬의 최종종착지로도 유명하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으면 오색 연등이 경내 하늘을전부 뒤덮고 조계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조계사 주변의 종로와 인사동, 청계천 거리도 연등이줄을 잇는다. 축제가 시작되면 조계사 주변은 인기있는 문화관광 거리로 거듭난다. 수많은 외국인과 일반관광객들로 붐비는 종로의 인사동과 경복궁 사이에자리한 점도 관광객들이 조계사를 쉽게 만날 수 있는이유다. 연등축제 행렬은 종로에서 세종로,청계천으로도 이어진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한마당 놀이도 조계사와 가까운 종각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모양의 정교한 조각 등불과 장대한 광경을이루는 연등 행렬은 종교를 넘어 시민들이 불교문화행사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조계사 대웅전의 웅장한 전경* 한 시민이 예를 갖춘 채 대웅전 안 불상을 바라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백송* 450년 수령의 대웅전 앞 회화나무가 연등과 함께 자리한다.* 대웅전에 비해 수수한 멋이 살아 있는 극락전 전경* 일본식을 벗고 새롭게 자리한 진신사리 7층석탑* 조계사 입구의 동자승상이 정겨움을 더한다.* 예불을 드리는 불자들의 모습* 색색의 연등이 한 편의 예술작품처럼 걸리는 연등축제* 촛불이 연등제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저마다의 간절한 염원이 촛불로 타오르고 있다.*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템플스테이* 승려 생활을 실제로 체험할 수있는 기회* 템플스테이 체험 모습공간개요 조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의 총본산으로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1910년 승려 한용운, 이회광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부른 데서 유래됐고,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太古寺)로 불리다가 1954년 조계사로 개칭됐다. 대웅전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9호인 서울 수송동의 백송(白松)이 경내에 있다. 도심 속에서 한국 불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찰 명소다.주차시설 주차 가능이용시간 법회, 기도 불공 등 사찰 일정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장애인 편의 장애인용 화장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주출입구 옆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도 대웅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없지만 총무원 앞에 있는 주차구역 2면을 장애인용으로 할애하고 있다. 조계사 내 장애인 봉사단체 원심회(02-732-21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외국어 안내 조계사 안내서 영문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 운영 목적 조계사는 지리적으로 경복궁, 인사동을 잇는 문화벨트 안에 자리하고 있어 하루 평균 300~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하며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운영 형태 - 템플라이프 운영 * Regular Program * Selective Program 1) Tea Ceremony 2) Seon or Meditation 3) Balwu Gongyang, or Four-bowl meals 4) Scripture Printing 5) Lotus Lantern Making관광팁 연등축제 매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조계사와 종로 인근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연등축제는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다양한 연등축제 행사와 퍼레이드를 놓치지 말자. 봉축행사, 연등축제, 문화 아카데미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사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도량이다. 새벽 4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내국인, 외국인, 불자, 일반인 모두 들러서 쉬어갈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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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E
- ~3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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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 행정구역 3구 1읍 6면 24행정동 18법정동
시청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시장 정찬민(자유한국당)
전국구 의원 갑 : 이우현(자유한국당)
을 : 김민기(더불어민주당)
병 : 한선교(자유한국당)
정 :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인구
인구 1,000,054 명 (2017.9.1.년)
지리
면적 591.32 ㎢
상징
시목 전나무
시화 철쭉
시조 꿩
용인시(龍仁市, 문화어: 룡인시)는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으로 수원시·의왕시·화성시,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한다. 1읍 6면 24행정동을 관할하는 도농복합시로, 3개의 행정구(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설치되어 있다. 시청 소재지는 처인구 삼가동이고, 명소로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용인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여러 개의 좁은 분지들로 이루어진 지형이어서 일핵(一核) 구조가 아니라 도심이 여러 곳에 분산된 다핵도시(多核都市)이며, 기흥구는 영동고속도로를 기준으로 기흥과 구성으로, 수지구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와 죽전[1]으로 생활권이 구분된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용인'이라고 하면, 처인구의 중심지인 옛 용인읍(통칭 '김량장') 일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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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청
I
- ~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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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 치안경찰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안전행정부 소속의 중앙경찰기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 경찰청은 경찰관직무집행법, 경범죄처벌법, 경찰공무원법, 경찰공제회법, 도로교통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다수의 법률을 관장한다.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에 경무국을, 각 도에 경찰부를 창설한 것이 경찰청의 시초다. 정부 수립 이후인 1948년 9월 3일 미 군정청으로부터 국립경찰지휘권을 인수인계받았으며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장관 산하에 치안국이 설치되었다. 이어 11월 18일 서울특별시 및 각 도에 경찰국이 설치되었다. 1966년 7월 경찰윤리헌장이 선포되었고, 1967년 9월 시, 도에 전투경찰대가 발족했다. 1974년 12월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내무부 치안국이 치안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1987년 9월에는 중앙경찰학교가 문을 열었다. 1991년에는 경찰법이 제정되면서 내무부의 보조기관이던 치안본부가 내무부장관 소속 하의 경찰청으로, 시도지사의 보조기관이던 지방경찰국이 경찰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지방경찰청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이 때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위원회를 내무부에 설치하고, 경찰의 인사예산장비 등에 관한 주요 정책과 경찰행정에 관한 업무발전 및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하였다. 경찰은 창설 이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의 개선을 위한 시도가 계속 있었다. 그 일환으로 2000년부터는 경찰청장 임명 시 국회 인사 청문회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본청 조직은 2011년 5월 현재 1차장 7국 4관 1심의관 7담당관 31과로 구성돼 있다. 교통관리관, 생활안전국, 수사국, 외사국이 민생치안을, 경비국, 정보국, 보안국이 사회질서유지를 담당하며, 기획조정관, 대변인, 감사관, 정보통신관리관, 경무국이 행정지원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 경찰교육원, 경찰수사연수원,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지방에 16개 지방경찰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 있다. 지방경찰청장 소속 하에 248개 경찰서, 423개 지구대, 1,517개의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관 숫자는 2000년 9만 670명에서 2010년 10만 1,108명으로 계속 늘고 있으며 경찰관 1인당 인구는 2010년 현재 492명으로 줄고 있다. 계급별 인력은 치안총감 1명, 치안정감 4명, 치안감 27명, 경무관 31명, 총경 469명이며 순경이 가장 많은 3만 3,804명이다. 경찰 심벌은 참수리(경찰)가 무궁화(국가와 국민)를 잡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심벌의 무궁화 꽃잎 5장은 각각 경찰이 지향하는 가치개념인 충(忠) 신(信) 용(勇) 의(義) 인(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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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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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 서울특별시의회(-特別市議會)는 서울특별시에 제출된 의견이나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의회이다.
권한
지방의회의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 이외에 주민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민복지, 지역사회개발 등 주민의 이해와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항이나 중요정책 또는 방침을 결정하는 의결권, 행정감사 또는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을 수행할 권한이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결권,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의 권한을 갖는다.
의결권: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기타 서울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결정하는 권한으로 그 의결 형식은 조례, 의견, 의결, 승인, 동의형태 등으로 권한을 행사한다
통제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집행부(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시정하고 감사하기 위하여 서울시정에 대한 통제권한을 행사한다. 집행부의 집행행위에 대한 의회의 주요 통제수단으로는 시장, 교육감 등의 출석, 답변, 의견진술의 요구, 서류 제출의 요구, 현장확인, 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 등이 있다.
청원처리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 시민이나 서울특별시에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서울특별시 행정의 집행에 대하여 불만 또는 희망을 진술하고 그 시정을 요구하면 처리하는 청원처리권한을 행사한다. 청원사항은 법령에 어긋나는 것, 재판에 간섭하는 것,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구제, 비리공무원의 처벌, 법령의 개ㆍ폐, 공공시설 운영 및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항은 청원의 대상이 된다.
자율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의사와 내부사항을 독자적으로 결정ㆍ운영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자율권은 내부조직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와 회의 및 의사의 진행을 자율적으로 행하는 권리, 그리고 의원의 신분에 관하여 심의ㆍ결정 할 수 있는 권리 등이 있다.
운영
회기
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산하여 연간 회의일수를 150일 이내로 하며 회의일수는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이중 정례회의 회기는 연2회 운영되며, 임시회의 회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 소집한다.
소집
지방의회는 연중 계속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활동한다. 의회 고유의 기능을 행사하기 위하여 일정한 장소에 모이는 행위를 집회라 한다.
회기는 의회의 의결로써 결정하고, 정례회는 매년 2회 운영되며, 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20일에, 2차 정례회는 매년 11월 10일에 집회하고, 임시회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열리게 된다. 연간 총 회의일수는 임시회와 정례회를 합하여 140일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 에서 회의를 할 수 있다.
임시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재적의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의회 의장은 요구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소집 하여야 하며, 이와 같이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을 시 의장은 집회일 7일전에 집회공고를 하고, 이를 전 의원에게 통지함 으로써 집회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정기회는 별도의 집회요구 없이 공고절차만 거쳐 집회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집회와 동시에 의회의 의정활동은 시작되는데, 이러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을 회기라 한다.
본회의는 의회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회의시작 전에 개의일시 및 부의 안건과 그 순서를 기재한 당일의 의사일정, 관계 의안 자료 등을 미리 의석에 배부하고, 의사정족수인 재적의원 1/3 이상이 출석하면 회의를 시작한다.
한 회기를 시작하는 집회 첫날에는 본회의 개의에 앞서 개회식을 갖는데, 개회식에는 통상 시장 및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도 참석한다. 개회식이 끝나면 개의 선포 후 의안의 발의ㆍ제출 및 심사보고서 제출 등 의원이 회의를 하는데 알아둘 필요가 있는 사항을 먼저 보고한 후 의사일정에 기재된 순서대로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한다. 집회 첫날에는 개회식과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 의원선출 등 비교적 간단한 사항을 관례적으로 처리한다.
본회의에서의 의안처리절차는,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자의 제안설명이나 예비 심사한 위원회의 심사보고를 들은 다음 질의ㆍ답변과 토론을 거쳐 표결로 의결한다. 질의가 있을 경우에는 그 안건을 심사한 위원회의 위원장이나 심사보고한 의원이 보충 설명을 하며, 제안설명일 경우에는 제안의원이나 제안설명한 의원이 답변을 하고, 토론은 반대, 찬성 순으로 진행하며 토론이 끝나면 토론종결과 함께 표결할 것을 선포한다.
표결은 안건에 대한 찬ㆍ반 의견을 파악하여 가ㆍ부를 결정하는 안건 심의의 최종 단계로서 그 방법은 만장일치, 전자, 무기명, 기명투표 등이 있는데, 반대토론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일반 안건은 전자표결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의나 찬ㆍ반토론이 없을 경우에는 이의유무 형식인 만장일치식 방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표결방법에 대하여 의장 제의 또는 의원의 동의로 본회의의 의결이 있을 때에는 그 의결된 방법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선거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무기명 투표로 한다.
특정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일반 안건의 표결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는데, 의장도 표결권을 가지며, 표결결과가 가ㆍ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 당일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을 때에는 다음 회의일시 등을 공지하고 산회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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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1가
A
- ~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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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서울 중구 명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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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E
- ~3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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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 행정구역 3구 1읍 6면 24행정동 18법정동
시청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시장 정찬민(자유한국당)
전국구 의원 갑 : 이우현(자유한국당)
을 : 김민기(더불어민주당)
병 : 한선교(자유한국당)
정 :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인구
인구 1,000,054 명 (2017.9.1.년)
지리
면적 591.32 ㎢
상징
시목 전나무
시화 철쭉
시조 꿩
용인시(龍仁市, 문화어: 룡인시)는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으로 수원시·의왕시·화성시,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한다. 1읍 6면 24행정동을 관할하는 도농복합시로, 3개의 행정구(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설치되어 있다. 시청 소재지는 처인구 삼가동이고, 명소로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용인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여러 개의 좁은 분지들로 이루어진 지형이어서 일핵(一核) 구조가 아니라 도심이 여러 곳에 분산된 다핵도시(多核都市)이며, 기흥구는 영동고속도로를 기준으로 기흥과 구성으로, 수지구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와 죽전[1]으로 생활권이 구분된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용인'이라고 하면, 처인구의 중심지인 옛 용인읍(통칭 '김량장') 일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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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G
- ~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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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광복에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단체.
일본에 의해 국권이 침탈되기 시작한 1895년 을미사변으로부터 광복 때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하였거나, 옥고를 치른 사람으로서, 정부로부터 독립유공건국훈장·독립유공건국포장·독립유공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람과 그들의 유족으로서 연금(年金)을 받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의 총집합체이다.
본부에는 회장과 부회장 2명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의전부(儀典部)가 특설되어 있다. 전국에 11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1999년 현재 4,100명이다. 회원자격은 독립유공 수상자와 그 유족 중 연금 또는 생계부조금을 받는 사람 전원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침략에 대한 항일투쟁은 한말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하여 시해된 1895년 을미사변을 시발로 국내 곳곳에서 의병항쟁으로 나타났고, 중국의 동북지방과 노령(露領)에서의 독립군의 항쟁에 이어 중국대륙에서의 무력항쟁으로 이어져, 광복을 맞을 때까지 근 반세기에 걸쳐 지속되었다. 이 기간중 수십만 명의 유명무명의 열사와 지사들이 민족의 제단 위에 거룩한 희생이 되었다.
이와 같이, 순국한 사람들의 유지를 현창(顯彰)하고 올바른 국권의 성장을 도모하려는 애국지사들의 염원이 한덩어리를 이루어, 1946년 이봉창(李奉昌)·윤봉길(尹奉吉)·백정기(白貞基) 등 삼의사유해봉송사업(三義士遺骸奉送事業)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 뒤 광복 직후의 사회적 혼란과 6·25전쟁 등 계속되는 국가적 시련으로 말미암아 소망했던 광복회의 구성이 미루어져 왔으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본궤도에 올리자는 뜻은 있었으면서도 시행되지 못하였다.
1949년 당시 일차적으로 대통령 이승만과 부통령 이시영에게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이 수여되었고, 이어서 1953년 한국을 방문했던 자유중국 총통 장개석(蔣介石)에게 우리의 독립운동을 지원해 준 공로로 대한민국장이 수여된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된 삼의사와 안중근(安重根)·김구(金九) 등 수많은 애국지사에 대한 보다 큰 규모의 정부포상이 기대되었다.
이와 같은 국민적 소망 속에서 마침내 1962년 삼일절을 기해 의병장 최익현(崔益鉉)을 비롯하여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김창숙(金昌淑)·조만식(曺晩植)·안창호(安昌浩)·신익희(申翼熙) 등 18명에게 대한민국장이, 그리고 김성수(金性洙) 등 58명에게는 대통령장(大統領章)이, 김규식(金奎植) 등 128명에게는 국민장이 각각 추서 또는 수여되었다.
제1차 정부포상에 이어 이듬해인 1963년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 774명에게 건국훈장 또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로써, 그 동안 수훈하거나 수상한 사람이 무려 1,000여 명에 달하면서 수훈애국지사(受勳愛國志士)와 그 유족 중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을 회원으로 하여, 1965년 2월 27일 사단법인 ‘광복회’가 탄생하였으며, 초대 회장에는 기미독립운동의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이갑성(李甲成)을 선임하였다.
그 뒤 정부의 포상은 계속되어 1968년 402명, 1977년 1,314명, 1980년 407명, 1982년 428명, 1983년 424명 등 1999년 11월 현재 8,698명에게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한국독립에 공헌한 38명의 외국인에 대한 포상도 포함되어 있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장을 받은 사람은 장개석·손문(孫文)·송미령(宋美齡)·진과부(陳果夫)·진기미(陳其美) 등 중국인 5명이었다.
회원의 친목단결을 위하여 여러 가지 회원경조지원(會員慶弔支援)을 시행하고, 민족정기의 선양을 위해서 해마다 광복절에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무후선열추모제(無後先烈追慕祭)를 지내며, 또한 매년 11월 17일에는 독립운동선열추모제를 가진다. 1981년부터는 애국선열유적지 순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해마다 지역별로 가지는 이 순례행사에는 선열후손 대학생들로 구성된 호우회(護友會)가 회동하여 유허지(遺墟地)를 동시에 돌면서 묘소가꾸기도 정성스럽게 하고 있다.
국민의식 계도를 위해서는 국민정신교육추진종합계획 및 통일안보교육실시계획에 따라 광복회에 독립정신홍보위원회를 두고 전국 중·고·대학생 및 군인·예비군을 대상으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복회 [光復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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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청
I
- ~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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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 치안경찰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안전행정부 소속의 중앙경찰기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 경찰청은 경찰관직무집행법, 경범죄처벌법, 경찰공무원법, 경찰공제회법, 도로교통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다수의 법률을 관장한다.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에 경무국을, 각 도에 경찰부를 창설한 것이 경찰청의 시초다. 정부 수립 이후인 1948년 9월 3일 미 군정청으로부터 국립경찰지휘권을 인수인계받았으며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장관 산하에 치안국이 설치되었다. 이어 11월 18일 서울특별시 및 각 도에 경찰국이 설치되었다. 1966년 7월 경찰윤리헌장이 선포되었고, 1967년 9월 시, 도에 전투경찰대가 발족했다. 1974년 12월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내무부 치안국이 치안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1987년 9월에는 중앙경찰학교가 문을 열었다. 1991년에는 경찰법이 제정되면서 내무부의 보조기관이던 치안본부가 내무부장관 소속 하의 경찰청으로, 시도지사의 보조기관이던 지방경찰국이 경찰청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지방경찰청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이 때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위원회를 내무부에 설치하고, 경찰의 인사예산장비 등에 관한 주요 정책과 경찰행정에 관한 업무발전 및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하였다. 경찰은 창설 이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의 개선을 위한 시도가 계속 있었다. 그 일환으로 2000년부터는 경찰청장 임명 시 국회 인사 청문회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본청 조직은 2011년 5월 현재 1차장 7국 4관 1심의관 7담당관 31과로 구성돼 있다. 교통관리관, 생활안전국, 수사국, 외사국이 민생치안을, 경비국, 정보국, 보안국이 사회질서유지를 담당하며, 기획조정관, 대변인, 감사관, 정보통신관리관, 경무국이 행정지원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 경찰교육원, 경찰수사연수원,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지방에 16개 지방경찰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 있다. 지방경찰청장 소속 하에 248개 경찰서, 423개 지구대, 1,517개의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관 숫자는 2000년 9만 670명에서 2010년 10만 1,108명으로 계속 늘고 있으며 경찰관 1인당 인구는 2010년 현재 492명으로 줄고 있다. 계급별 인력은 치안총감 1명, 치안정감 4명, 치안감 27명, 경무관 31명, 총경 469명이며 순경이 가장 많은 3만 3,804명이다. 경찰 심벌은 참수리(경찰)가 무궁화(국가와 국민)를 잡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심벌의 무궁화 꽃잎 5장은 각각 경찰이 지향하는 가치개념인 충(忠) 신(信) 용(勇) 의(義) 인(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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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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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표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 서울특별시의회(-特別市議會)는 서울특별시에 제출된 의견이나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의회이다.
권한
지방의회의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 이외에 주민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민복지, 지역사회개발 등 주민의 이해와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항이나 중요정책 또는 방침을 결정하는 의결권, 행정감사 또는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을 수행할 권한이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결권, 통제권, 청원처리권, 자율권 등의 권한을 갖는다.
의결권: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기타 서울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결정하는 권한으로 그 의결 형식은 조례, 의견, 의결, 승인, 동의형태 등으로 권한을 행사한다
통제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집행부(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시정하고 감사하기 위하여 서울시정에 대한 통제권한을 행사한다. 집행부의 집행행위에 대한 의회의 주요 통제수단으로는 시장, 교육감 등의 출석, 답변, 의견진술의 요구, 서류 제출의 요구, 현장확인, 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 등이 있다.
청원처리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 시민이나 서울특별시에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서울특별시 행정의 집행에 대하여 불만 또는 희망을 진술하고 그 시정을 요구하면 처리하는 청원처리권한을 행사한다. 청원사항은 법령에 어긋나는 것, 재판에 간섭하는 것,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구제, 비리공무원의 처벌, 법령의 개ㆍ폐, 공공시설 운영 및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항은 청원의 대상이 된다.
자율권: 서울특별시의회는 의사와 내부사항을 독자적으로 결정ㆍ운영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자율권은 내부조직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와 회의 및 의사의 진행을 자율적으로 행하는 권리, 그리고 의원의 신분에 관하여 심의ㆍ결정 할 수 있는 권리 등이 있다.
운영
회기
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산하여 연간 회의일수를 150일 이내로 하며 회의일수는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이중 정례회의 회기는 연2회 운영되며, 임시회의 회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 소집한다.
소집
지방의회는 연중 계속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활동한다. 의회 고유의 기능을 행사하기 위하여 일정한 장소에 모이는 행위를 집회라 한다.
회기는 의회의 의결로써 결정하고, 정례회는 매년 2회 운영되며, 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20일에, 2차 정례회는 매년 11월 10일에 집회하고, 임시회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열리게 된다. 연간 총 회의일수는 임시회와 정례회를 합하여 140일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 에서 회의를 할 수 있다.
임시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재적의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의회 의장은 요구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소집 하여야 하며, 이와 같이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을 시 의장은 집회일 7일전에 집회공고를 하고, 이를 전 의원에게 통지함 으로써 집회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정기회는 별도의 집회요구 없이 공고절차만 거쳐 집회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집회와 동시에 의회의 의정활동은 시작되는데, 이러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을 회기라 한다.
본회의는 의회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회의시작 전에 개의일시 및 부의 안건과 그 순서를 기재한 당일의 의사일정, 관계 의안 자료 등을 미리 의석에 배부하고, 의사정족수인 재적의원 1/3 이상이 출석하면 회의를 시작한다.
한 회기를 시작하는 집회 첫날에는 본회의 개의에 앞서 개회식을 갖는데, 개회식에는 통상 시장 및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도 참석한다. 개회식이 끝나면 개의 선포 후 의안의 발의ㆍ제출 및 심사보고서 제출 등 의원이 회의를 하는데 알아둘 필요가 있는 사항을 먼저 보고한 후 의사일정에 기재된 순서대로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한다. 집회 첫날에는 개회식과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 의원선출 등 비교적 간단한 사항을 관례적으로 처리한다.
본회의에서의 의안처리절차는,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자의 제안설명이나 예비 심사한 위원회의 심사보고를 들은 다음 질의ㆍ답변과 토론을 거쳐 표결로 의결한다. 질의가 있을 경우에는 그 안건을 심사한 위원회의 위원장이나 심사보고한 의원이 보충 설명을 하며, 제안설명일 경우에는 제안의원이나 제안설명한 의원이 답변을 하고, 토론은 반대, 찬성 순으로 진행하며 토론이 끝나면 토론종결과 함께 표결할 것을 선포한다.
표결은 안건에 대한 찬ㆍ반 의견을 파악하여 가ㆍ부를 결정하는 안건 심의의 최종 단계로서 그 방법은 만장일치, 전자, 무기명, 기명투표 등이 있는데, 반대토론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일반 안건은 전자표결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의나 찬ㆍ반토론이 없을 경우에는 이의유무 형식인 만장일치식 방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표결방법에 대하여 의장 제의 또는 의원의 동의로 본회의의 의결이 있을 때에는 그 의결된 방법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선거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무기명 투표로 한다.
특정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일반 안건의 표결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는데, 의장도 표결권을 가지며, 표결결과가 가ㆍ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 당일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을 때에는 다음 회의일시 등을 공지하고 산회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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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B
- ~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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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 종로구 견지동
- 100여 년 역사의 도심 속 사찰서울 종로 한복판에 있는 조계사는 한국 불교 조계종의총본산이자 한국 근대 불교운동의 중심지다. 조계사입구의 불교용품 판매점에서는 다양한 불교용품이진열되어 있고, 일주문을 지나면 도심 속이라는 것이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조계사 경내 풍경이펼쳐진다. 1910년 창건한 각황사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사찰. 그 대웅전 앞마당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봉안하기 위해 세워진 사리탑이 먼저 보인다. 탑에모셔진 사리는 1913년 스리랑카의 다르마팔라 스님이당시 불교계에 기증한 것으로 남방 불교 국가를 통해한국에 직접 전해진 최초의 진신사리로 알려져 있다.대웅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수령의 백송이 눈에 띈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한국에는 몇 그루밖에 없는 진귀한 나무다. 대웅전앞의 회화나무도 수령 450년이 넘는 서울시지정보호수다. 가장 늦게 잎이 돋아 가장 늦게 잎이지기 때문에 군자의 성품을 닮았다 하여 군자목으로도불린다.경내의 오래된 나무와 더불어 무엇보다 조계사의 큰볼거리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웅전이다. 전면 7칸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대웅전은 규모만큼화려하다. 안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석가모니 불상이모셔져 있다.아름다운 연등축제와 불교문화에 매료되다해인사나 송광사 같은 천년 고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조계사는 불교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곳이다.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년내내 법회나 강좌, 제사 등 다양한 의식들을 거행하고있다. 그 예로 봉축법요식과 같은 주요 행사가 열리고특히 매년 성대하게 펼치는 연등축제 행렬의 최종종착지로도 유명하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으면 오색 연등이 경내 하늘을전부 뒤덮고 조계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조계사 주변의 종로와 인사동, 청계천 거리도 연등이줄을 잇는다. 축제가 시작되면 조계사 주변은 인기있는 문화관광 거리로 거듭난다. 수많은 외국인과 일반관광객들로 붐비는 종로의 인사동과 경복궁 사이에자리한 점도 관광객들이 조계사를 쉽게 만날 수 있는이유다. 연등축제 행렬은 종로에서 세종로,청계천으로도 이어진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한마당 놀이도 조계사와 가까운 종각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모양의 정교한 조각 등불과 장대한 광경을이루는 연등 행렬은 종교를 넘어 시민들이 불교문화행사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조계사 대웅전의 웅장한 전경* 한 시민이 예를 갖춘 채 대웅전 안 불상을 바라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백송* 450년 수령의 대웅전 앞 회화나무가 연등과 함께 자리한다.* 대웅전에 비해 수수한 멋이 살아 있는 극락전 전경* 일본식을 벗고 새롭게 자리한 진신사리 7층석탑* 조계사 입구의 동자승상이 정겨움을 더한다.* 예불을 드리는 불자들의 모습* 색색의 연등이 한 편의 예술작품처럼 걸리는 연등축제* 촛불이 연등제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저마다의 간절한 염원이 촛불로 타오르고 있다.*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템플스테이* 승려 생활을 실제로 체험할 수있는 기회* 템플스테이 체험 모습공간개요 조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의 총본산으로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1910년 승려 한용운, 이회광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부른 데서 유래됐고,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太古寺)로 불리다가 1954년 조계사로 개칭됐다. 대웅전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9호인 서울 수송동의 백송(白松)이 경내에 있다. 도심 속에서 한국 불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찰 명소다.주차시설 주차 가능이용시간 법회, 기도 불공 등 사찰 일정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장애인 편의 장애인용 화장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주출입구 옆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도 대웅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없지만 총무원 앞에 있는 주차구역 2면을 장애인용으로 할애하고 있다. 조계사 내 장애인 봉사단체 원심회(02-732-21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외국어 안내 조계사 안내서 영문 있음외국인참여프로그램 * 운영 목적 조계사는 지리적으로 경복궁, 인사동을 잇는 문화벨트 안에 자리하고 있어 하루 평균 300~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하며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운영 형태 - 템플라이프 운영 * Regular Program * Selective Program 1) Tea Ceremony 2) Seon or Meditation 3) Balwu Gongyang, or Four-bowl meals 4) Scripture Printing 5) Lotus Lantern Making관광팁 연등축제 매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조계사와 종로 인근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연등축제는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다양한 연등축제 행사와 퍼레이드를 놓치지 말자. 봉축행사, 연등축제, 문화 아카데미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사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도량이다. 새벽 4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내국인, 외국인, 불자, 일반인 모두 들러서 쉬어갈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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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J
- ~26.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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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인천 남동구 구월1동
-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는 대한민국의 북서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이다. 백제시대 미추홀이란 지명으로서 불렸다. 1883년 제물포가 개항되고, 1899년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위성도시로 성장하였다. 중구에는 서해안 최대 항구인 인천항이 있고,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km²였으나, 1989년 김포군 계양면, 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편입하였고, 1995년 강화군, 옹진군과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면서 관할 면적이 확장되었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고, 2009년 인천대교가 개통되었으며,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서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수도권 매립지가 있다. 인천에는 화력 발전소 9곳이 밀집되어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62%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이고, 행정구역은 8구 2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