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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타이국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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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10-58591188
1234
    현지어
  • 钓鱼台国宾馆
  • diào yú tái guó bīn guǎn
    분류
  • 여행/오락 > 호텔
    주소
  • 베이징 베이징 하이뎬구 阜成路2号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58.9km
베이징 서부 하이뎬취(海淀区) 위윈탄(玉渊潭) 동쪽에 위치한다. 토지면적은 42 헥타르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황가의 원림이다. 금대(金代) 문학가 왕위(王郁)가 이곳에 낚시터를 만든 이후 금조(金朝)에 이곳에 행궁(行宫)을 지었다. 원대(元代)에 위위안탄(玉渊潭)이라 불리었고 명대 이웨이(李伟)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청(清) 건륭(乾隆) 38년, 1773년 물길을 내어 호수를 만들고, 위촨수이(玉泉水)를 끌어들였다. 다음 해 호수 동쪽편에 성문형태의 높은 단을 만들어 건륭의 글씨로 "댜오위타이(钓鱼台)"라 새겼으며, 단의 옆으로 행궁을 지었다. 민국(民国)초년 천바오천(陈宝琛)에게 주었다가, 1949년 이전까지는 푸줘이(傅作义)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원내 주요 건축물인 양위안자이(养源斋)은 건륭(乾隆)시절에 건축했는데, 이는 조어대의 중앙홀(正厅)이다. 그외 샤오비솬(潇碧轩), 왕하이러우(望海楼) 등이 있다. 1959년 국빈관이 되었으며, 베이징시 주요문물단위(北京市文物保护单位)이다.

1958년 중국정부는 신중국 성립 10주년 경축행사에 초청할 외국국가원수와 정부고위급들을 접대할 국빈관의 건설을 결정한다. 국빈관의 부지는 8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댜오위타이(钓鱼台) 풍경구로 정해지고, 1959년 국빈관으로 건설이 되었다.

1959년 첫번째 국빈들(제10회 국경행사시 구소련 등 11개 사회주의 국가 당정대표단)을 접대한 이래 2009년말까지 댜오위타이 국빈관은 1,144명의 외국원수와 정부수뇌부를 접대했다. 댜오위타이 국빈관은 이제 당과 국가 고위간부들의 국가업무와 외교활동의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50여년의 부단한 노력끝에 댜오위타이 국빈관은 국가연회 음식의 한 유파를 형성했으며, 우아하고 섬세한 접대서비스, 독보적인 황가원림의 풍모과 풍부한 역사, 문화적 내용들을 담아내어 댜오위타이의 브랜드를 일류급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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