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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샤댐여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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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三峡大坝旅游区
  • sān xiá dà bà lǚ yóu qū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후베이 이창 이창시 夜明珠立交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644.8km
중국 5A급 관광지. 만리장성, 대운하와 더불어 중국의 3대 역사로 일컬어지는 중국의 싼샤(三峡)댐이 2006년 5월 20일 완공됐다. 싼샤댐은 12년간의 공사 기간과 393억 톤의 담수량, 2,240만 kW의 전기 발전량, 1,084km²의 담수호 등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싼샤댐은 원래 총 2,039억 위안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로 계획됐지만 200억 위안이 준 1,800억 위안이 투자됐다.

전문가들은 “싼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2,240만 kW의 전력이 생산됨에 따라 중국의 반 이상을 싼샤에서 생산된 전기가 중국을 비추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싼샤댐의 완공으로 중국에서 오랫동안 서부지역 전력을 동부지역으로 수송하던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는 셈이 됐다.

싼샤댐의 최대 목적은 홍수 방지다. 싼샤댐의 저수용량 393억 톤 중 221억 5천만 톤은 홍수 조절용으로 사용된다. 해발 175m까지 물을 채우지만 우기인 5∼10월엔 수위를 145m로 낮춰 홍수에 대비할 수 있어 10년 주기로 찾아오던 홍수는 물론 100년에 한 번 꼴로 발생하는 대홍수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쯔강 중·하류의 평야지역의 천 5백만 인구와 150만 헥타르 농경지가 홍수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됐다.

또한 싼샤댐을 이용하는 물동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까지 댐 갑문을 통과한 선박은 18만 대로 화물 운송량 8886만 톤, 승객은 525만 명에 달했으며 머지않아 만 톤 급 선박도 우한(武汉)에서 충칭(重庆)까지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싼샤댐 건설로 인해 많은 환경 파괴와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싼샤댐은 양쯔강 시링샤(西陵峡) 협곡 구간에 위치해 매몰된 지역은 취탕샤(瞿塘峡), 우샤(巫峡), 시링샤(西陵峡) 상부 등 2개 반뿐, 싼샤 양쪽 산봉우리의 높이는 1천-1.5천 m로 심각한 환경 파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싼샤댐이 완공된 후 싼샤를 찾은 관광객이 올 1분기에만 100만 명에 이르렀다며 싼샤댐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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