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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산사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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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万宝山事件纪念碑
  • wàn bǎo shān shì jiàn jì niàn bēi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지린 창춘 콴청구 米沙子镇姜家村马哨口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36.0km
■ 만보산사건 萬寶山事件 기념비 紀念碑

◎ 옛주소 : 길림성 吉林省 장춘현향 長春縣鄕 만보산 萬寶山 3구 區 삼성보 三姓堡
◎ 현주소 : 길림성 吉林省 덕혜시 德惠市 미사자진 米沙子鎭 황가촌 黃家村 마초구둔 馬哨口屯
◎ 사적지 : 1931년 7월 2일 중국 길림성 만보산 지역에서 한•중 두 나라 농민 사이에 일어난 충돌 사건

◆일본측이 이 사건을 대륙침략의 구실로 이용하고자 하여, 국내에서 중국인배척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져 한•중 양민족의 단결을 방해하고자 하였다.

◆기념비 앞면에는 “장춘시長春市 중점문물보호단위重點文物保護單位, 만보산사건萬寶山事件 구지舊址, 장춘시長春市 인민정부人民政府 1985년 12월 공포公布, 덕헤원德惠縣 인민정부人民政府 입立”이라고 새겨져 있다. 기단부 토대가 비에 씻겨 내려가 다시 보강할 필요가 있다.

◆1931년 7월 만보산 사건 당시 문제가 되었던 관개수로伊通河는 많이 앝아져서 잘 알아볼 수 없었다. 현재 조선족 농민들은 거의 떠나고 논농사는 대부분 한족들이 짓고 있다. 기념비는 덕혜시 당국이나 현지 주민들의 무관심으로 거의 방치되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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