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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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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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慈江道
  • cí jiāng dào
    분류
  • 기관/단체/종교 > 지방정부
    주소
  • 북한 慈江道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75.1km
자강도(慈江道)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도이다. 도 소재지는 강계시이다. 도의 이름은 자성군과 강계시에서 한글자를 따왔다.
조선로동당 책임비서는 주영식, 인민위원장은 최기룡이다.
자강도는 한반도 북부에 있는 내륙에 있는 도이다. 1949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설된 도이로, 13도제 시기의 평안북도 동부와 평안남도 일부를 포함한다. 울창한 산림이 많이 있으며, 생물자원이 풍부해 임업이 발달했으며, 관광업과 생태학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는다. 주요적 산업시설으로는 희천자동차공장, 연필생산에 중심이 되고 있는 자강도연필공장, 포도주를 많이 생산하는 강계포도주공장, 제지공장, 림산사업소, 진천도자기공장 등이 있다.
면적은 16,900km²이다. 북서부는 압록강을 경계로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퉁화 시 및 랴오닝 성, 서남부는 평안북도, 남쪽은 평안남도, 동남부은 함경남도, 북부는 량강도와 맞닿아 있다. 대부분이 산지이며, 대륙성 기후 때문에 가장 추운 지역이다. 자강도는 자강산지에 속해 있다. 내륙에 위치해 있다.
강: 장자강과 충만강이 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며, 이 강들은 압록강으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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