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4
  • 언어선택
트렁크갤러리
+
  • 02-3210-1233
1234
    현지어
  • 트렁크갤러리
  • teureongkeugaelreori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8-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7km
트렁크 속 사진 미학 정독도서관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 옥상이 있는조그만 회색 건물이 보인다. 포토 에이전시트렁크갤러리다. 수납장처럼 생긴 공간에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쌓아놓고 관람객들이 한점 한점구경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했다.‘트렁크’라는 갤러리 이름을 짐작하게 하는대목이다. 뉴욕의 창고 갤러리 형태를 벤치마킹했으며 한국모더니즘 사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뜻을 같이하는 작가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갤러리 운영방식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사진 운동 차원으로발전시킬 수 있는 포토 에이전시 공간이 필요하다는점에 공감했다. 사진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한국이 세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자각한 것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사진 개관 초기에는 젊은 작가의 발굴을 목표로 했으나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2006년 참가한 아트페어에서트렁크갤러리 소장 작가들이 호응을 얻은 후에야비로소 확장을 결정했다. 소격동으로 이전하면서작가들의 좋은 사진을 선별해 전시하고 좋은 가격으로판매도 이루어지는 상업주의 에이전시로 거듭난것이다. 유명 작가뿐 아니라 젊은 작가들의 작품, 소속작가 40명의 작품을 컬렉터들 앞에서 직접 소개하기도한다. 작품은 1년 단위로 위탁 판매한다. 1년 후 반환을요구하면 돌려주고 위탁을 원하면 계속 판매한다.컬렉터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작가와의대화’ 시간도 꾸준히 갖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증가한 30~40대 젊은 컬렉터들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정보를 꾸준히 제공한다는 점에 믿음이 간다.트렁크갤러리는 사진 시장을 주체하는 사진 작가,컬렉터, 전문 화랑이 함께 발전하기를 원하는 실험적인시도로 눈여겨보면 좋을 곳이다. *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 전시장이 나온다.* 사진 전문 갤러리인 트렁크갤러리의 전시 공간* 2007년 소격동에 오픈한 트렁크갤러리 외관* 율스만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트렁크갤러리 전시장* 사진 작가와 사진 컬렉터들을 위한 공간이 바로 트렁크갤러리다.미술관 | 트렁크갤러리 | 사진 전문 | 뉴욕 | 트렁크 |소격동 |공간개요 소격동에 있는 사진 전문 갤러리로 사진 작가와 사진 컬렉터의 중개 역할을 자청한 공간이다. 기존 작가의 사진은 물론 신진 작가를 발굴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우리 시대 사진 미학을 널리 알리는 데 애쓰고 있다. 작가들의 작품 판매도 대행하고 있으며 컬렉터들과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용시간 4~10월 10:30~7:00휴무일 일요일부대시설 전시실, 아트 숍 외관리기관 박영숙 대표관광팁 작가와의 대화 : 초청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좋아하는 작가와 직접 대화하며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시내용에 따라 날짜 변경) 작가와의 대화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2.7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