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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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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20-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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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일민미술관
  • ilminmisulgwan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5km
광화문의 열린 문화 공간 1926년에 지은 광화문 동아일보 옛 사옥에는일민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건물을 따라걷다가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서면 유리와스틸을 이용한 현대적인 감각의 또 다른 외관을만난다. 일민미술관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보수공사가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술관오른쪽 외관만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낮에는 투명한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환하고 포근하게 미술관을 감싸고 있다면, 밤에는화이트 조명이 유리, 스틸과 어울려 빛을 내뿜는것처럼 밝고 화려하다. 낮처럼 환한 광화문 밤거리를걸어본 사람들은 모두 눈에 띄게 빛나고 당당한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일민미술관 건물을보았을 것이다. 일민미술관은 평생을 언론과 문화 진흥에 헌신한고(故) 일민 김상만 선생의 유지를 기려 설립한일민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1994년일민문화관으로 개관했으며, 현재는 본 건물 3개 층을개조하여 1, 2층에는 3개의 전시실을, 3층에는 일민컬렉션 상설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일민미술관은 개관이후 한국 미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정식미술관으로 등록하고 활발하게 전시회를 열기시작했다. 2001년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시작하여2002년 대형 전시실과 일민 컬렉션을 갖춘 현재의모습으로 재개관했다. 공간은 다양하게, 전시는 실험적으로 전통을 지키면서 미래를 재창조하는 역할을 하고자하여 1, 2층의 전시실에는 진보적인 작가들의 실험적인작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미술 전시 외에도 다양한공간이 자리하고 있는데, 4층에 있는 다큐멘터리아카이브도 그중 하나다. 이곳은 국내외의 다큐멘터리영상물과 비디오 아트를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여보관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도서관’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다큐멘터리 작품을 감상할 수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촬영에 필요한 장비도 대여해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직접 창작에 나서볼 수 있다. 미술관 1층에는 카페와 아트숍이 있다. 특히 카페‘이마(imA)’는 광화문에서 와플과 햄버그스테이크로유명하며,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제철 과일을 곁들이는와플맛은 수준급이다.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예약을하지 않으면 최소 30분 넘게 기다려야 할 정도다. * 展이 열린 전시실 전경* 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은 일민미술관 전경*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숍* 일민미술관의 기획 공모전인 아마추어 디자인 / 공예 작품 공모전 홍보물* 1층 아트숍에서 판매하는 핸드프린팅 머그컵* 작가들이 만든 핸드프린팅 머그컵을 판매, 전시하고 있다.* 일민미술관 1층 로비* 아트숍과 카페가 이어져 있는 미술관 입구* 미술관 입구의 유리문을 통해 햇살이 구석구석 스며든다.* 일민미술관 1층에 위치한 카페 이마*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샌 정 wooden heart>展 모습공간개요 고(故) 일민 김상만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설립된 일민문화재단의 미술관이다. 2002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대형 전시실과 일민 컬렉션을 갖추고 재개관했다. 전시실은 1, 2층에 자리하며 3층에서는 일민 컬렉션 상설 전시를 하고 있다. 1층에는 카페와 아트숍이 있다.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7:00 일요일 ~ 공휴일 오전 11:00 ~ 오후 7:00휴무일 매주 월요일부대시설 전시실, 카페, 한정갤러리, 정보검색대, 아카이브, 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 외관광팁 신문박물관 일민미술관과 연결된 동아미디어센터 3, 4층에는 2000년에 개관한 신문박물관이 있다. 신문 역사관과 기획 전시관, 미디어 상영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기획전도 자주 열린다. 아마추어 디자인 / 공예 작품 공모전 아마추어 디자인 / 공예 작품 공모전 일민미술관은 2009년 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디자인 / 공예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상업화되지 않은 풋풋하고 순수한 디자인 정신을 담은 공예품을 선보이는 작가들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취지다. 작품 공모전은 1년에 6번 실시할 예정이며, 1월부터 각 홀수 달에 접수하고 작가로 선정되면 짝수 달에 갤러리 리미티드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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