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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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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8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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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노량진 수산시장
  • noryangjin susansijang
    분류
  • 생활/편의 > 시장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41499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3km
수산물 종합 선물 세트 바다와 동떨어진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바다를 만날수 있는 곳. 바로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 위치한노량진 수산시장이다. 이곳에는 바다에서 바로 건진듯한 살아 있는 각종 해산물이 넘쳐난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신은 1927년 서울역 부근의주로에 문을 연 경성수산이다. 그 후 1971년 지금의자리로 이전해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경매장6949제곱미터, 판매장 8461제곱미터, 주차장 3만977제곱미터 등 연면적 6만 9300제곱미터, 상인과 경매인등 종사 인원 3400여 명을 비롯해 하루 유동 인구가3만여 명에 달하는 거대 규모다. 현재는 수협중앙회의 자회사인 노량진수산㈜이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각종 수산물이 이곳에 모여경매 방식을 통해 전국 각 시장으로 운송된다. 각산지의 수산물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이다. 경매는 패류가 새벽 1시, 선어는 새벽 1시 30분, 활어가새벽 3시에 시작된다. 경매를 마친 수산물들은 다시이곳을 기점으로 다른 도시민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길을 떠난다. 도매를 전문으로 하지만 일반인들에게직접 판매하는 소매도 활성화되어 있다. 바다를 볼 수 없는 서울 시민들에게 노량진수산시장은 바다의 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꼭 수산물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여러 종류의 수산물을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싱싱한 회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즐거움 노량진 수산시장은 입구부터 바다내음이 가득하다.1호선 승강장을 나와 철길 건너 구름다리를 건너면 짠소금 냄새가 수산시장의 존재를 알린다. 그 냄새를따라 계단을 한 층 내려가면 줄지어 주인을 기다리는다양한 수산물의 천국이 나온다. 싱싱한 횟감을고르려는 손님들 사이로 소주 박스를 힘겹게 나르거나걸쭉한 목소리로 손님을 부르는 상인들이 활기차게움직이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서울에서 가장 큰‘생선가게’이자 ‘횟집’이기도 하다. 보통 경매가이뤄지는 새벽 1~4시 사이가 도매 상인을 위한시간이라면,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그리고 늦은밤까지는 싱싱한 횟감을 찾아 나선 손님들로 북적인다.직접 고른 생선으로 바로 현장에서 회를 먹는 즐거움을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으니 찾는 이가 많은것은 당연한 일. 게다가 덤까지 얹어주는 후한 인심은노량진 수산시장의 또 다른 매력이다. 가족, 친구, 회사동료들과 함께 푸짐한 회접시를 놓고 시끌벅적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시장은 연중무휴 24시간운영돼 언제든 찾아도 헛걸음할 일이 없다. 다만수산시장 내 각 점포들은 소매상과 도매상을 대상으로하루종일 이어지는 스케줄 때문에 운영 시간에 차이가있다.* 새벽 4시면 이미 노량진 수산시장의 하루가 시작된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싱싱한 어물들* 좋은 어물을 얻기 위한 상인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횟감을 사서 가까운 식당에서 곧장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 가장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 전국 각지의 수산물이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모여든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은 370 가지가 넘는다.공간개요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수산물 전문 도매 시장이다. 76년의 긴 역사를 지나면서 서울 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서민의 애환이 깃든 진솔한 삶의 현장도 경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직접 현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긴다는 장점이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주차시설 3만 977제곱미터, 1317대 주차 가능 입차 시간 10분 전과 04:00 ~ 08:00 무료이용시간 도매 경매 01:00 ~ 18:00 건어물 03:00 ~ 20:00 횟감 24시간주요아이템 모든 종류의 수산물 - 하루 거래량 450 ~ 500톤 가량 서울 전체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활어 전문 시장으로 선어류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편관광팁 수산물 쇼핑 노하우 노량진 수산시장엔 매일 들어오는 수산물의 양이 다르다 보니 가격 유동이 심한 편이다. 이런 시장의 특성에 대처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노량진 수산시장 홈페이지(http://www.susansijang.co.kr)에서 제공하는 어종별 시세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매일 어종별 수산물의 반입량과 시세를 알려주니 미리 참조한다면 대략적인 가격 동향을 알 수 있다. 수산물 축제 사육신묘 한강대교와 노량진역 사이의 언덕에 있는 공원인 사육신묘를 함께 둘러봐도 좋다. 사육신묘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반대해 단종 복위를 꾀하다 들켜 죽음을 당한 성삼문·박팽년·하위지·이개·유성원·유응부·김鋊 ¬¸기 등의 일곱 충신을 모신 곳이다. 묘역 앞에 있는 사당 의절사(義節祠)에서는 이들 7명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10월 9일에 추모제향을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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