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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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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홍대프리마켓
  • Hongdae Free Market
    분류
  • 생활/편의 > 시장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21길 19-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3km
뻔한 벼룩시장은 가라토요일 오후 홍대 앞에 가 본 사람이라면 어디선가들려오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겨본 적 있을 것이다. 자연스레 발길이 멈추는 곳은 홍대정문 건너편의 놀이터. 북적이는 인파 속에 독특한캐릭터가 그려진 모자와 신발, 도자기로 만든액세서리, 철사로 만든 독특한 인형까지 개성 있는물건들이 가득하다. 작은 테이블 혹은 좌판을 펼쳐놓았지만 장사꾼이라고 하기엔 뭔가 좀 어색한 폼의사람들이 보인다. 커다란 눈알이 그려진 티셔츠,손으로 제본한 다이어리에서 처음 들어 보는 음악까지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각양각색이다. 이들은 모두직접 만든 ‘메이드 인 000’의 물건을 들고 나온아티스트들이다.사람들이 흔히 플리마켓(fleamarket), 즉 벼룩시장으로오해하곤 하는 바로 홍대의 프리마켓(Freemarket). 젊은예술가들의 창작품과 창작 행위가 펼쳐지는 예술시장이다. 이름은 프리마켓이지만 시장의 풍경만큼은벼룩시장을 쏙 빼닮아 있다.<홍대거리 풍경,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아티스트들의 놀이터자이자 경연장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놀이터 한쪽에서는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 공연이 벌어진다. 음악,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열린무대를 꾸민다. 무명의 아마추어 밴드와 힙합 청년들은그 누구보다 열심이다. 관객들의 반응도 대형 콘서트장부럽지 않을 정도로 열광적이다. 공연이 끝나면홈레코딩한 CD를 판매하는 뮤지션들도 있다.프리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은 사무국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에 통과하면 원하는날짜를 정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손수 만든것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이곳에서는 그 누구라도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주어지는 셈이다.이 밖에도 프리마켓에서는 자랑스러운 휴대용 재떨이,수다로 뜨고 실로 엮는 뜨개질 등 창작의 즐거움을느끼고 생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창작워크숍도 열린다. 한 달에 두 번씩 미술 심리 치료프리워크숍도 운영 중이다. 이처럼 프리마켓은시장이라기보다는 사람들 간의 소통 공간으로 듬직한역할을 해내고 있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들과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축제 분위기다.* 캐리커처를 그리고 있는 수줍은 미소의 여대생* 생활창작공간 새끼강좌를 소개하는 안내판*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외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주말이면 홍대 앞 놀이터는 독특한 캐릭터들로 넘쳐 난다.공간개요 홍대 어린이놀이터에서 열리는 젊은 예술가들의 장터다.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되지만 중고품이 아닌 순수 창작품만을 판매한다. 2002년부터 매주 토요일 장터를 열고 있으며 예술 체험이나 인디 밴드들의 공연이 더해져, 홍대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토요일에는 프리마켓이, 일요일에는 희망시장이 열리는데, 주최 측과 참여 작가의 심사 기준이 다를 뿐 시장의 형태는 다르지 않다.이용시간 3~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3:00 ~ 18:00한국어 안내 시민 참여 생활 창작 워크숍 외주요아이템 생활 창 작아티스트(작가)들의 다양한 패션 소품 작품 전시와 교환 및 판매 음악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 특별 전시와 시민 참여 생활 창작 워크숍관광팁 일요일은 희망시장 : 토요일에 프리마켓이 열린다면,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희망시장이 열린다. 예술가들의 창작품을 거래한다는 콘셉트는 같다. 프리마켓은 일정 심사를 거쳐야 판매 작가로 참여할 수 있지만, 희망시장은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누구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창작워크숍, 미술 심리 치료 프리워크숍, 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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