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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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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92-4767
1234
    현지어
  • 판쵸스
  • panchyoseu
    분류
  • 음식점/커피숍 > 아메리칸요리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7-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2km
멕시코 요리의 전당 멕시코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뜨거운 태양,사막과 선인장, 축제와 음악 그리고 화려하고 자극적인요리다. 멕시코 고추 특유의 맵고 톡 쏘는 맛은 매운것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1997년12월에 오픈한 판쵸스는 멕시코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레스토랑 겸 바(Bar)로 멕시코 요리와 우리네 입맛의공통점을 공략했다. 마늘과 양파, 매콤한 살사 소스를첨가한 화이타와 엔칠라다 등으로 한국인의 입맛을사로잡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않았다. 좀 더 제대로 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현지인셰프 티토(Tito)를 영입한 것. 현지인 셰프가 만들어낸멕시코 본토 요리는 판쵸스의 인기를 더했다. 판쵸스의 요리는 매운 맛이 기본이지만 지나치게매울 정도는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대표 메뉴는 화이타. 화이타는 치킨, 비프, 슈림프 등과여러 가지 채소를 따뜻한 토르티야에 얹고 살사 소스,피코데가요, 할라피뇨를 넣어 싸먹는 요리다.우리나라의 보쌈과 비슷한 셈이다. 샐러드의 하얀샤워크림과 아보카드 열매를 으깨 만든 녹색 구아카몰소스도 함께 곁들여 나오는데 이 소스를 올려서 먹으면풍미가 더해진다. 요일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판쵸스에는 요리와 더불어 다양한 칵테일과 멕시코맥주도 판매한다. 입안 가득 남아 있는 살사 소스의매콤함은 산뜻하고 상큼한 마가리타 한모금이면개운해진다. 기름에 튀긴 퀘사딜라와 토토포에 녹인치즈를 부어먹는 나쵸에 멕시코 맥주나 데킬라한모금을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이 된다. 데킬라가 너무강해서 부담스럽다면 데킬라를 베이스로 만든칵테일을 추천한다. 헤밍웨이가 극찬했다는 모히토에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멕시코 요리뿐 아니라 멕시코 문화도 함께 경험해볼수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판쵸스 내 실내 중앙무대에서 살사 댄스를 보여준다. 요리가 아닌 이 살사댄스를 보기 위해 일부터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있을정도다.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요리와 함께 이색적인멕시코 문화까지 경험하고 싶다면 목요일에 들러보길권한다.* 또띠아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살사 소스를 곁들여 싸먹는 멕시코 대표 음식 크리스피 타코는 판쵸스의 인기 메뉴다.* 천장에 붙은 멕시코 전통 모자가 멕시칸 레스토랑의 고유한 정취를 더한다.* 새우를 곁들여 한층 먹음직스러운 슈림프 화이타* 화이타는 치킨, 비프, 슈림프 등을 채소와 싸먹는 우리나라 보쌈 같은 요리다.* 레스토랑 한쪽에는 상패와 한반도 지도 모양의 팸플릿 자료, 전시 자료 등이 비치돼 있다.* 판쵸스로 들어가는 통로 입구의 간판* 실내의 벽을 장식한 멕시코 화풍의 액자가 멕시코 레스토랑임을 알려준다.살사 | 타코 | 멕시코 | 판쵸스 |공간개요 이국적인 멋이 살아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로는 퀘사딜라와 화이타가 있다. 1997년 이태원에 문을 열였고 현지인 셰프 두 명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어 제대로 된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넓은 홀에 준비된 포켓볼과 다트 게임도 즐길 수 있다.주차시설 10대 주차 가능이용시간 11:00 ~ 24:00관광팁 판쵸스의 작은 축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멕시코의 정열적인 음악과 함께 작은 파티가 열린다.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 중앙 바에 앉아 데킬라 한잔을 곁들이며 판쵸스의 축제를 만끽해보자. 화요일 타코데이, 목요일 살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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