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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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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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20-2385
1234
    현지어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bukakseukaiwei palgakjeong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 6-17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1km
서울 하늘에 맞닿은 전망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북악스카이웨이는N서울타워와는 또 다른 각도로 서울 전체를 볼 수 있는곳이다. 1970년대만 해도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드라이브 코스를 선사하는 신혼여행지였다.나선형으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에는 잘 정비된가로수와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의 향연이펼쳐진다. 빽빽하게 들어선 수풀 사이를 달리는 동안‘서울의 하늘길’ 아래로 시내 전경이 보인다. 정상에 있는 팔각정에 오르면 산등성이를 휘감아도는 성벽과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앞쪽으로북한산 능선이 선명하게 보이고 뒤쪽으로는 남산,관악산 등이 있어 조망이 좋다. 가을에는 알록달록단풍이 든 북한산을 보는 맛이 있다. 밤이면 2층전망대에서 남산과 N서울타워, 광화문 사거리의 화려한조명 등 서울 중심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600여 년동안 서울을 지켜온 성곽에 불이 훤히 밝혀진 모습도볼 수 있다. 특히 비 온 뒤 안개가 흩뿌리는 날에는마치 수묵화처럼 펼쳐지는 풍광이 운치를 더한다.주변에 분위기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특별한 날나들이 장소로 더없이 좋다. 다양한 산책로가 운치를 더하다 드라이브 코스를 즐긴 뒤에는 창의문 쪽 산책로나성북구 쪽 산책로를 걸으며 잠깐 쉬어가도 좋다.부암동의 능금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의 ‘산모퉁이’카페가 나오는데,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산책로 초입이 보인다.산책로는 팔각정을 지나 성북구 경계까지 연결되어있다. 숲 사이로 탁 트인 하늘 아래, 편안한 오솔길이계속 이어진다. 힘든 경사로가 거의 없어 아이들을데리고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2007년, 40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전 구간이 개방된 북악성곽 탐방로도 인기 산책로다. 오랫동안 민간인 출입이통제된 터라 산림이 잘 보존되어 있다. 부암동창의문에서 와룡공원에 이르는 구간으로 창의문보다는와룡공원에서 출발하는 게 오르기 쉽다. 성곽길의정상인 백악마루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북악산 성곽은여전히 군사보호 시설이라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며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평창동 전경* 카페 a walk in the clouds와 매점이 신구의 조화를 이룬다.* 카페 a walk in the clouds는 구름 위 산책이라는 이름의 뜻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a walk in the clouds에서는 커피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맛보며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북악팔각정은 시간이 흘러도 사랑받는 가족 관광의 명소다.* 북악팔각정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Invito는 전망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낭만을 갖는다.* 망원경으로 북한산 쪽 풍경을 감상하는 시민들* 북악스카이웨이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산과 N서울타워 전경*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북악팔각정의 단청과 어우러진 북한산 모습* 북악팔각정 주변으로는 산책로를 따라 조각품이 설치돼 있다.*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태극기와 그 너머의 풍광들* 서울 최고의 조망 명소 북악팔각정 전경* 북악팔각정은 전망대와 레스토랑, 휴게소 등으로 이뤄져 있다.야경 | 산책로 | 백사실 계곡 | 팔각정 | 북악스카이웨이공간개요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산 능선을 끼고 이어지는 약 10여km에 달하는 관광도로다. 1968년 개통된 뒤 서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인 북악팔각정에서 차와 식사를 즐기며 서울의 풍경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다. 2006년부터 산책로가 개방되어 방문객이 더욱 늘었다.주차시설 11:00 ~ 23:00 승용차 기준 10분당 300원, 대형차 10분당 600원 21시 이후 입차 차량은 종료 시간까지 요금을 전액 징수 후 출차 시 해당 시간을 적용하여 반환할인정보 10인 이상 단체 식사고객 대상으로 경복궁역 3번 출구 픽업 서비스 관리기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관광팁 제2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2009년 7월 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으로 이어지는 1.2km 구간의 새로운 산책로가 개방된다. 이 산책로는 그 동안 단절되어 있던 북악산과 북한산을 연결해 낙산~북악산~북한산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산책로를 통해서만 갈 수 있었던 숙정문까지도 통행이 가능하다. 백사실 계곡 북악산 길 산책로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이항복의 별장 터로 추정되는 백사실 계곡으로 이어진다. 부암동 길가에서 불과 1km 남짓 떨어진 곳이지만 마치 깊은 산골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옛 집터와 연못가 정자 터의 흔적이 남아 있고, 계곡물에는 1급수에만 사는 도롱뇽이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