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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수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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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26-0755
1234
    현지어
  • 고덕 수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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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강동구 고덕동 374-1 일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6.6km
인간의 노력으로 돌려받은 자연의 선물 과거 농경지였던 고덕 수변생태공원은 2001년부터3년간에 걸친 생태 복원지 조성 작업으로 많은식생들이 분포하는 생태 공원으로 거듭났다. 공원주변에는 자연적으로 생겨난 넓은 모래톱이인상적이다. 조류들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이 모래톱주변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의관심도 늘어났다. 한편에는 별도의 조류 관찰소도설치해 가까운 거리에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조류뿐만 아니라, 희귀한 식물과 곤충도 있어아이들의 다양한 생태 학습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봄이면 공원 구석구석에서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볼 수있으므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돌아보는 것도추천할만하다. 2005년부터는 민간 환경 단체인 생태보전시민모임이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유지, 관리하는데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복원지의원활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스로 복원하게 만드는 세심한 배려 고덕 수변생태복원지는 경작지 복원식재지, 제방주변 복원식재지, 나대지 식생 복원지, 버드나무 식생복원지, 완충식재지, 보전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각각의 식재들이 스스로 복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이곳이 특징. 산책로도 특재 계단으로 만들어 소리에 민감한동물들이 놀라지 않게 배려했다. 무엇보다도 고덕수변생태공원을 산책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자연봉사자들이 만든 푯말이다. 나무로 만든 푯말은투박해 보이면서도 자연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가묻어난다. 곳곳에 놓여 있는 푯말들을 통해 다양한종이 서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살모사 같은독사에 대한 위험도 경고하고 있다. 자연이 인간의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 생태계가 스스로 복원할 수있게 만든 곳이 바로 고덕 수변생태공원이다. 2007년 12월부터는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확대지정돼 이용에 제한 사항도 생겼다. 흡연, 음주, 음식물취식 행위와 식물을 뽑거나 꺾는 행위, 동물을 잡거나해치는 행위, 애완견 출입 등이 금지된다. 또한 관찰로이외의 지역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도록 출입을제한하고 있다.* 생태계 스스로 성장하는 걸 돕기 위해 출입을 제한하는 구간도 있다.* 웃자란 나무들이 생태계의 푸름을 더한다* 공원의 목재 보도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고덕 수변생태공원은 한강과 접해 한강 풍경을 품을 수 있다*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 공간 너머 강변이 보인다.* 철새 탐조지의 전경. 겨울철 생태 학습 등이 이뤄진다.* 고덕 수변생태공원이 가진 복원지로서의 특성을 설명한 안내판* 농경지 복원 생태지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보호 구역 표지판* 고덕 수변생태공원 복원지의 되살아난 자연이란 문구가 인상 깊다.생명꿈틀축제 | 모래톱 | 생태 교육 프로그램 | 고덕수변생태공원 |공간개요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 수변생태공원은 과거 농경지였던 2001년부터 3년간에 걸친 생태 복원지 조성 작업으로 많은 식생들이 분포하는 새로운 생태계로 거듭났다. 고덕지천부터 암사 취수장 우측 삼림 지역 일부와 호안 및 한강 저수부지까지 포함한다. 보전 지역이니만큼 개발에 제한이 있어 생태 보존이 잘되어 있다. 때에 따라 일부 구간은 출입을 제한하기도 한다.한국어 안내 생태 학습 프로그램 진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요망 혹은 문의 전화 생태보전시민모임 (☎ 02-426-0755)관리기관 한강사업본부관광팁 생명꿈틀축제 매년 3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봄 자연 체험 프로젝트인 ‘생명꿈틀축제’는 단 하루 동안 70명의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이 두 번째 축제였으며, 봄기운에 꿈틀거리는 자연의 생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생명꿈틀축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교실 매달 진행하는 ‘단체 탐방 생태 교실’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봄 생생 관찰 교실’은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번식을 준비하는 텃새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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