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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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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오락 >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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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5 국기원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9km
태권도인들의 고향 1970~80년대 유년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 태권브이는평화의 사도 사명을 띠고 악을 물리치는 무적의친구였다. 이 세상 당할 자 없는 태권브이의 주특기는다름 아닌 태권도. 만화 속 주인공을 무적으로 만들만큼 태권도는 강인한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은무예다. 현재 7000만 명 이상의 세계인이 수련할 만큼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은 한국 고유의 얼이 담긴 기와지붕과 원추 기둥으로 설립, 태권도의 위상을 표현하고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세워진 건물 안에는경기장을 비롯해 샤워장, 강의실, 사무실 등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기원은 태권도인들이승품과 승단 시험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아버지가 승단 시험을 보기 위해 찾았던 국기원을아들의 승품 시험을 위해 다시 찾게 되는 추억의장소기도 하다. 국기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국기원 안에는 태권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제1회세계태권도챔피언십 트로피에서 역대 올림픽 포스터,올림픽 메달까지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있다.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초기 보호대는 아이들에게태권도의 역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태권도 챔피언이었던 정국현 선수 우승 도복, 태권도잡지 등 재미난 볼거리들이 많다.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도자연수원도 운영하고 있고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대표시범단의 해외 순회 활동도 시행하고 있다.세계선수권대회와 국제심판 강습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면서 명실공히태권도 메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기원에가면‘국기 태권도’라는 말을 오롯이 실감할 수 있다. * 국기원 정문* 승품, 승단 심사가 한창인 국기원의 모습* 진지하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 국기원 김운용 전 원장의 아호인 윤곡정 휴게실* 국기원 본관 및 경기장 건물* 태권도의 역사를 비롯해 모든 것을 수집, 정리, 보관한 기념관 모습* 기념관에는 193개의 올림픽 기념 메달을 전시하고 있다.*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기념비*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기념비공간개요 1972년 한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국민적인 운동으로 발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이듬 해인 19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같은 해 5월 세계태권도연맹을 창립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화에 발맞춰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 역할도 함께한다. 또한 각종 국내 대회, 지도자 교육, 승단·승품 심사, 국내외 귀빈을 위한 연무 시범 등을 진행하고 있다.주차시설 주차 가능이용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 ~ 18:00 각 교육 프로그램, 심사별로 차이가 있음 홈페이지 참조 요망휴무일 토, 일요일 및 공휴일부대시설 지도자 연수원, 태권도 경기장, 샤워실, 강의장, 사무실 외한국어 안내 1) 태권도 시범 정기 문화 공연 기간 : 4.3 ~ 12.4 (매주 수, 토요일) 시간 : 14:00 ~ 15:00 (60분) 장소 : 경희궁 내 숭정문 앞마당 2) 신개념 태권도 궁궐 퍼포먼스 (매주 수, 토요일) 시간 : 14:00 ~ 15:00 *우천시, 혹한기, 혹서기에는 행사 쉼외국어 안내 영어 안내 서비스 02-567-4988외국인참여프로그램 *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1) 기간: 4.3 ~ 12.4 (월요일 제외) 2) 시간 1회(11:00~12:00) 2회(13:00~14:00) 3회(15:00~16:00) 3) 장소 : 경희궁 내 숭정문 앞마당 4) 비용 : 프로그램 당 2만원규모 대지 1만3025㎡(3947평), 건평 2369.73㎡(717평)관광팁 태권도 기념비 국기원 건물 주변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기념비들을 볼 수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기념비와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기념비는 태권도가 세계인과 함께하는 운동이란 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승단·승품 심사, 국내외 귀빈을 위한 연무 시범 지도자 육성을 위한 연수원 범세계적인 운동인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지도자를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무예에 걸맞게 외국인을 위한 연수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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