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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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로 낙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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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16-3114
1234
    현지어
  • 화랑로 낙엽거리
  • hwarangro nakyeopgeori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4.1km
낙엽비를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다서울에서 낙엽과 단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여럿 되지만 태릉 입구에서 삼육대로 이어지는화랑로는 그중에서도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다. 하늘을향해 곧게 자란 플라타너스가 길 양쪽으로 늘어서있는데 그 길이만도 8.6킬로미터, 이야기를 나누며산책하듯 걸으면 2~3시간은 족히 걸린다. 서울에서도가장 긴 가로수길이다.무성하게 자란 잎이 녹색 세상을 만드는 여름을 지나늦가을로 접어들면 온통 낙엽으로 뒤덮인다. 특히가을에는 낙엽을 치우지 않는 거리로 유명해 찾는이들이 많다. 덕분에 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과 낙엽의거리로 꼽히기도 했다.그 가운데서도 화랑대역 입구 200여 미터의 직선 거리가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다. 플라타너스가 쏟아낸커다란‘잎사귀 늪’에 발목이 폭폭 빠지는 느낌은색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이라 더운치 있다. 한적한 교외에 나온 듯한 착각마저 든다.옆사람과 어깨가 부딪치거나, 뒷사람의 발걸음에맞춰주느라 서둘러 걸을 필요가 없어 좋다. 널찍한인도를 온통 뒤덮은 낙엽 위로 걸음을 내디딜 때면계절의 소리가 바스락거리며 따라온다. 오롯한 가을낭만이다.화랑로 낙엽거리에서 꼭 둘러볼 곳1. 태릉 / 강릉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 윤씨와 그의아들인 명종, 왕비 인순왕후 심씨의 무덤. [자세히 보기]2. 태릉 아이스링크국내 최대 규모에 우수한 빙질을 자랑하는아이스링크로 일반인도 맘껏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자세히 보기]3.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하면 반듯하게 각 잡힌 제복에 절도와위엄부터 연상되지만 가을이 되면 이 캠퍼스는낭만으로 뒤덮인다. 특히 육군사관학교 후문에서서울여대까지는 낙엽길의 클라이막스. 상황이허락된다면 잠시 육사 교정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다.단, 개인일 경우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10시, 14시,15시 등 정해진 시간에만 출입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문의 02-2197-0114)* 플라터너스 가로수가 자리한 화랑로의 전경* 화랑로의 인도변에 핀 능소화가 눈길을 끈다.* 화랑로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거리다.* 화랑로 걷고 싶은 거리는 8.6킬로미터에 이르는 길이다.* 화랑로 걷고 싶은 거리 인도변의 단풍나무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화랑로 걷고 싶은 거리의 쉼터를 물들인 가을 풍경.* 화랑로는 가을이 되면 낙엽을 치우지 않는 거리로 유명해 찾는 이들이 많다.* 낙엽비를 맞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화랑로* 화랑로는 늦가을로 접어들면 온통 낙엽으로 뒤덮인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랑로의 낙엽들* 화랑로의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역사 유적지 태릉을 만날 수 있다.*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은 화랑로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다.육군사관학교 | 태릉 아이스링크 | 삼육대 | 태릉 |화랑로 낙엽거리 |공간개요 태릉 입구에서 삼육대로 이어지는 화랑로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플라타너스가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데 그 길이만도 8.6킬로미터 달해 서울에서도 가장 긴 가로수길로 통한다. 여름이면 가로수가 녹색 터널을 만들고 늦가을로 접어들면 온통 낙엽천지로 변한다. 특히 낙엽을 치우지 않는 거리로 유명하며, 덕분에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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