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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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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중랑천
  • Jungnangcheon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5km
시민들의 휴식 공간 중랑천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습 침수 지역의대명사였다. 하지만 몇 년 사이 중랑천이 사람과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태 문화 공간으로 완전히탈바꿈했다. 5.15킬로미터 구간에 수해 방지 시설을구축하여 걷고 싶은 거리, 체육 공원, 다양한 휴식공간, 자연 학습장을 조성한 것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중랑천을 찾는다. 아침에는 조깅을 나온 시민들이 눈에띄고 저녁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천변을 거니는모습이 자연스럽다. 테마가 있는 산책 코스도 마련되어있다. 전 구간을 우레탄으로 포장한 걷고 싶은 거리는운동과 산책 모두에 적합하다. 조깅이나 산책뿐만아니라 중랑천을 따라서는 2차로 자전거 도로가만들어져 있어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도 그만이다.둔치 옆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는 길이 5.1킬로니터로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큰 굴곡이 없어 아이들과함께 즐겨도 안전하다. 자전거는 장평교와 군자교사이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릴 수 있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다 중랑천에는 봄꽃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열린다. 봄에는 중랑천 녹지순환길을 따라 벚꽃이만개한다. 그에 앞서서는 산책로를 따라 유채꽃이만개한다. 가을날의 코스모스 또한 일품이다. 이밖에도 매년 5월에서 10월 사이에 중랑천 둔치중화체육공원과 면목체육공원에서는 중랑 시네마&뮤직페스티벌, 중랑 문화예술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도개최하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행사뿐 아니라 아이들을위한 체험 학습장도 있다. 장평교와 군자교 사이중랑천 둔치에 마련된 자연 학습장에서는 1일 농부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직접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음식이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배우는 것이다. 도시의 아이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농경 생활의 수고스러움을 경험하는 기회다. 또한중랑교 남단에는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탁구,배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을 갖춘면목체육공원이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이제 중랑천은 낭만과 휴식, 문화가 함께하는 곳으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계절마다 서로 다른 철새들이 중랑천을 찾는다.* 이제 막 터지기 시작한 꽃망울이 중랑천과 어울려 정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수해 방지 시설을 구축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태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중랑천의 모습* 중랑천에서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 중랑천을 찾은 철새* 중랑천길을 따라 철새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중랑천 하류의 철새 보호 구역을 알리는 표지판꽃길 | 봄꽃 축제 | 중랑천 |공간개요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한 중랑천은 한강의 제1지류다. 청계천과 합류하여 성동구 금호동과 성수동1가의 강변북로 다리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총 길이는 45.3킬로미터로 서울의 하천 중 가장 길다. 주변에는 유채꽃밭, 갈대, 억새밭,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어 안내 아이들을 위한 체험 학습장 일일 농부 체험 중랑 문화 예술 축제 중랑 시네마&뮤직 페스티벌 중랑천에 초록 생명을 중랑천 마라톤대회 봄꽃 축제 외외국어 안내 중랑 문화 예술 축제 중랑 시네마&뮤직 페스티벌 중랑천에 초록 생명을 중랑천 마라톤대회 봄꽃 축제 외외국인참여프로그램 중랑 문화 예술 축제 중랑 시네마&뮤직 페스티벌 중랑천에 초록 생명을 중랑천 마라톤대회 봄꽃 축제 외관리기관 환경위생과 중랑천정비팀관광팁 꽃길 중랑교 둔치에는 6만 6000제곱미터 규모의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다. 특히 면목체육공원과 중랑교 사이 구간과 중화체육공원에서 월릉교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가벼운 산책 코스로 이용하기 좋다. 봄꽃 축제, 1일 농부 체험, 중랑 시네마&뮤직 페스티벌, 중랑 문화예술축제, 초록 생명 불어넣기 중랑천에 초록 생명을 초록 생명 불어넣기 행사는 매년 1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가한다. 이 행사는 중랑천을 회색빛 시멘트와 콘크리트에서 초록 생명이 숨쉬는 곳으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풀꽃 전시 등 푸른 중랑천을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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