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거리 미디어 폴(Media Pole)은 유비쿼터스의 첨단 서비스 및컨텐츠를 제공하는 12미터 높이의 통합 가로시설물이다.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에 이르는강남대로 760미터 구간에 35미터 간격으로 22개의가로등이 이어진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세계 최초의 시설물이다. 신개념 시설물인 미디어 폴은 기본적으로 가로등기능을 하면서 여러 가지 추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보행자 사인, 교통 표지판, 분전함 등의 역할을통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강남대로를 지나는 차량과인도 보행인에게 모두 노출될 수 있도록 양면형디스플레이로 제작 설치됐다. 첨단 기술과 아트의 만남 미디어 폴은 유비쿼터스 첨단 서비스뿐만 아니라디지털 미디어로 강남대로의 문화 시설 역할까지담당한다. 첨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디어 아트 작품을상영하는 디지털 미술관도 그중 하나다. 미술관의 첫 번째 작품은 수묵화와 민들레 홀씨가흩날리며 물고기가 노니는 광경을 연출하는 5분짜리미디어 아트다. 작품 세 편이 번갈아 상영된다. 이와더불어 시민 참여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각종 정보 검색은 기본이고 내장된 카메라로 직접동영상을 촬영해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릴 때 게임과인터넷, 사진 촬영 기능을 즐기며 자투리 시간을활용할 수 있다. 미디어 폴 주변에서는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CCTV를 설치해 안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강남대로는나날이 젊음과 첨단이 공존하는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 각 구간별 지하철 노선 정보도 서비스한다.* 서울 거리 U-Street의 일환으로 감남대로에 들어선 새로운 가로 시설물 미디어 폴(Media Pole)* 미디어 폴은 단순한 가로 시설물이 아닌 유비쿼터스 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도 이뤄져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유용하다.* 강남대로 760미터 구간에 35미터 간격으로 22개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미디어 폴에서 게임을 즐기는 여고생들의 모습* 외국인 관광객이 포토메일을 전송하고 있다.* 강남역 입구에서 문화 시설 역할까지 하는 미디어 폴* 미디어 폴은 12미터 높이의 가로 시설물이다.* 목적지를 찾고자 할 때는 교통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공간개요 미디어 폴(Media Pole)은 서울시 강남구가 강남대로의 디자인 서울 거리 U-Street의 일환으로 설치한 새로운 개념의 가로 시설물. 강남대로에 설치된 미디어 폴은 35미터 간격으로 22개가 일렬로 들어서 있다. 단순한 가로 시설물이 아닌 유비쿼터스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물로 디지털 미디어로 강남대로를 U-Street로 조성하는 문화 시설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관광팁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화려한 영상을 수놓는 미디어폴의 미디어 아트는 낮보다 밤이 화려하다. 밤에 강남역을 찾는다면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것을 추천한다.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 작품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한다. 미디어 아트 디지털 포토메일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터치스크린으로 조작 방법이 간단하다. 주로 20~30대에게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