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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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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3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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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디지털 파빌리온
  • dijiteol pabilrion
    분류
  • 전시/극장 > 전시관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7km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떠올려보자. 주인공 존앤더튼(톰 크루즈 분)이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유려한 손놀림으로 투명 스크린을 이리저리 이동하던장면을 기억하는가. 허공에서 춤을 추듯 넘나들던수많은 자료들은 막연한 미래의 일처럼 여겨졌다.하지만 이 광경이 어느새 우리 곁에 현실로 바짝다가와 있다. 인포월(Info-Wall)이 그 대표 사례다. 존 앤더튼처럼조작 기구를 손에 착용하고 벽면에서 원하는 자료들을찾는다. 키보드가 아닌 손으로 이뤄지는 검색기능이다. 손짓을 따라 데이터베이스의 페이지를자유자재로 이동하고, 원하는 정보가 나왔을 때 가볍게손을 벌리면 검색자에게 펼쳐진다. 이쯤 되면 감탄이절로 나온다. 지난 2008년 5월 문을 연 디지털 파빌리온은지식경제부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의누리꿈스퀘어 내에 개관한 IT 신기술 체험장으로,인포월을 비롯한 다채로운 유비쿼터스 문화 시설을갖췄다. 누리꿈스퀘어는 지하 4층, 지상 22층의 4개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그 외관부터 미래 사회의 통신기기를 연상시킨다. 디지털 파빌리온은 그 가운데초입에 자리한 4층 규모의 시설이다. 직접 손으로만져보고 미래의 IT 생활을 간접 경험해보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IT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다. 지난 2008년 6월에는서울시교육청에 서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 서울시에서전문 과학관으로 지정했다. 외국인의 IT 한국 체험 시설로도 인기 공간은 1층 혁신관과 2층의 탐구관, 3층의 상상관과4층의 영상관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개인 정보를기재하고 RFID(첨단 전자 태그) 카드를 받으면 입장할 수있다. 키오스크 모니터에 한 번 더 이름과 생년월일을적는다. 입장 절차부터가 새로운 체험의 시작이다. 전시관 1층에는 19개 IT 관련 기업의 신제품과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현대유무선 디지털 통신의 역사를 보여주는 IT 타임라인과홍보 영상관도 있다. 실질적인 체험은 2층의탐구관부터 시작한다. IT 기술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탐구하는 전시관으로 가장 먼저 IT 월드가 맞이한다.원형의 대형 스크린이 정보 통신의 현재와 미래를소개한다. 디지털 캔버스나 디지털 멜로디도 재미있다.디지털 캔버스는 디지털 붓이 인식한 물체를 매개로그림을 그리는 체험 시설이다. 디지털 멜로디에서는줄이 없는 하프도 연주해볼 수 있다. 미디어 테이블도신기한 음악 체험 시설이다. 자신이 선택한 음악모형을 내려놓으면 연주가 흘러나오는 시설로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다. 3층 상상관은 앞서 말한 인포월 등의 시설이자리한다. 탐구관의 IT 시설이 한층 구체화된 곳이다.국제 화상 회의를 재현한 U-Work는 이제 제법 익숙해진화상 문화다. 오히려 헬스 케어 시스템이 관심을 끈다.열화상 카메라 등으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간략한처방도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바이오 리듬에따라 음악, 영상, 조명 등을 조절하는 미래 사회의벤치인 디지털 이모션도 흥미롭다. 그런가 하면U-스트리트 윈도는 유비쿼터스 거리에서 설치되는지능형 가로 시설이다. 소리와 진동에 따라 명멸하는전구나 디지털 연못도 신기하다. 4층의 4D 영상관에서는애니메이션 상영과 게임 등을 즐겨볼 수 있다. 아이들의 체험 학습은 물론 외국인들의 방문율도전체의 13%를 차지하는 등 매우 높다. 방문층도 포럼참가자에서 일반 관광객까지 매우 다양하다. 디지털파빌리온은 IT 강국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흥미로운미래 체험장이다. * 신체 측정 시스템인 스마트 처방을 이용하면 열화상 카메라가 신체 온도를 확인해준다.* Work-u-워크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업무 처리 방법 등을 보여준다.* 디지털 파빌리온 3층 IT 상상관의 전경* 디지털 파빌리온은 시간을 앞질러 미래로 향하는 정류장이다.* 디지털 스크린으로 밤과 낮 계절별 하늘의 모습 또는 연못이 구현되는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디지털파빌리온공간개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의 누리꿈스퀘어에 자리한 유비쿼터스 체험장이자 IT 신기술 홍보 전시관이다. 지상 4층 규모로 1층의 혁신관과 2층의 탐구관, 3층의 상상관과 4층의 영상관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08년 5월에 문을 연 후 아이들의 체험 학습장은 물론, 외국 관광객의 IT 체험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방문 3일 전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해야 한다.주차시설 처음 30분 무료 10분당 500원 추가이용시간 - 10:00 ~ 18:00 (입장 마감 16:30) -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 필요휴무일 매주 일요일, 신정, 설, 추석 연휴가격 4D 상영관 1000원할인정보 4D상영관 단체 20인 이상일경우 500원 부대시설 혁신관, 탐구관, 상상관, 영상관, 주차장 등관광팁 4D 영상관 4D 영상관은 미래의 영화관이다. 현재의 영화관이 평면 영상이나 입체 안경을 쓰고 3D 영화를 즐긴다면 4D 영상관은 여기에 시각과 청각 외에 나머지 감각의 체험을 추가했다. 진동, 바람, 안개 같은 장치가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IT 체험 교실 프리보드와 미디어폴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난 일부 체험 시설은 이미 일상에서도 실행되고 있다. 청계천 청계광장의 프리보드에서는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메일로 전송해 받아볼 수 있다. 강남대로 일대에 있는 22개의 미디어폴은 지능형 가로 시설을 시범 운영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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