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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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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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77-9000
1234
    현지어
  • 국립중앙박물관
  • gukripjungangbakmulgwan
    분류
  • 전시/극장 > 박물관
    주소
  •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168-6 (서빙고로 137)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3km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6개의 상설전시관에 전시 유물만 1만 3000여 점에 이른다. 외국 유수의 박물관은 관람 시간만 1박 2일 걸린다고 하는데 국립중앙박물관도 다를 바 없다. 대충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만도 족히 10시간이 넘는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 문화의 풍요와 가치는 늘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우리 문화에 대한 ‘선입견’은 자취를 감춘다. 계획 없이 무작정 둘러보다가는 중도에 포기를 선언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박물관은 친절하게도 영상안내기와 음성안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전시물에 대한 설명 장치가 아니다. 동선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 관람 계획을 짜는 데도 유용하다. 동선을 선택하기 고민된다면 박물관이 추천하는 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관람은 테마별로 12가지 코스가 있다. 하루만에 모든 것을 다 본다는 생각은 버리고 가끔씩 들러 코스별로 차례차례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단말기에 추천코스를 입력하면 알아서 안내를 시작한다. 나만의 네비게이션이다. 또한 전시내용을 일일이 노트에 적을 필요도 없다. 전시관 북마크 서비스를 통해 관람정보를 인터넷으로 바로 볼 수 있다. 대여료는 영상안내는 3천원, 음성안내는 1천원이지만, 편리한 안내 시스템은 관람객들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적극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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