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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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 호텔& 리조트(전통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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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4-735-3000
1234
    현지어
  • 씨에스 호텔& 리조트(전통호텔)
  • ssieseu hotel& rijoteu(jeontonghotel)
    분류
  • 여행/오락 > 민박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563-1 (중문관광로 198)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82.2km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배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배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 컨벤션 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야트 호텔이 바라다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랜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 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 전통 한옥 두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중 하나로 꼽힐만 하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여진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씰대는 바다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로스 등 국내 유명방송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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