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위에 그림같이 지어진 바다와 호수 사이 펜션은 바다룸,호수룸 등의 예쁘게 지어진 객실 이름처럼 객실 창문너머로 파란 바다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방안에 들어서면 넓은 침대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침대 옆으로 전면으로 된 창문이 있기 때문에 아침햇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테라스에는 티테이블이 놓여있어 여유롭게 차한잔 마시며 멋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화려한 포인트 벽지로 꾸며진 주방은 식탁을 비롯하여 주방기구가 잘 갖춰져 있어 요리하는데 손색이 없다. 화장실은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매우 깔끔한 느낌이며 샤워하기 편리하며, 욕실용품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