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호텔로의 여행이 시작되는 리빙룸(Living Room)에 들어서면 머리 속으로만 그려왔던 아름 다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의자에 편안히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위 층으로 올라가면 2층에 마련된 개별공간에서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다양한 멀티 미디어 시설도 이곳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 중 한가지 이다. 창 밖으로는 한강의 전망과 빛으로 가 득한 서울의 모습이 보인다. 253개의 모든 객실에서는 편안함과 시원한 전망,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특 별한 디자인이 있다. 레드와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로맨틱한 원더풀 룸(Wonderful Room), 둥근 레드 컬러의 베드, 최첨단 미디어 시스템이 갖춰진 미디어 룸 (Media Room),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그리고 대형 스파 베스가 있어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스파룸(Spa Room), 직접 선택한 아로마 향기로 더욱 특별한 여행을 연출하며, 아차산의 깨끗한 공기를 가득 품 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센트 룸 (Scent Room) 등 고객의 스타일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실 수 있다. 레스토랑 키친 (Kitchen)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고향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더 키친 펜츄리(the Kitchen Pantry)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치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샴페인 바가 있는 레스토랑 나무(Namu)에서는 미래적인 동양 요리를 경험하실 수 있다. 3층의 레스토랑 토닉(Tonic) 에서는 마음과 몸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웰빙 음식을 만 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