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위치한 <더 스파이스(The SPICE)>는 한국의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유러피안 음식에 다양한 향신료가 가미된 퓨전 코스 요리만을 제공하는 한국 최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향신료'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더 스파이스(The SPICE)는 S는 Sexy, P는 Passion, I는 Innovative, C는 Creative 그리고 E는 Entertainment를 의미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 블랙을 기본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컨셉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7성급 호텔 쉐프였던 에드워드 권의 창의적이며 감각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더 스파이스(The SPICE)는 3개월에 한번씩 전 메뉴를 교체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를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두번째 메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커플 메뉴인 "위스퍼(Whispher)"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