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효성증권(주)으로 설립되어, 1983년 쌍용그룹에 인수되면서 상호를 쌍용투자증권(주)으로 변경, 1985년 국내 최초로 모의 주식투자 경영대회를 개최하였다. 1986년 주식을 상장, 1988년에 쌍용투자자문사를 설립하였고,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 연구센터와 정보교환 협정을 체결하였다. 또한 프랑스 리옹은행 및 CL-ALEX.& CRY.와 업무 계약을 맺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대규모 M&A 중개(쌍용양회, 미국 리버사이드 인수)가 있었고,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1993년에는 쌍용 SECURITIES AMERICA INC.를 설립하였으며, 증권금융 공모주 청약예치금 예수대리업무를 개시하였다. 1994년 유러머니지(誌) 선정 한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전력 ADR 뉴욕증시 상장 주간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5년 대만 오로라사 GDR 발행 공동대표 주간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1996년 업계 최초로 청약자금대출제도를 시행하였다. 1997년에는 쌍용-템플턴투자신탁운용회사를 창업하였다.

1998년 쌍용의 소유지분 28.11%를 미국의 H&Q AP(Asian Pacific)가 인수하여 외국계 증권사로 변신하였다. 1999년 5월에 회사명을 굿모닝증권(주)으로 변경하였다. H&Q, Lombard, GIC 등을 대주주로 영입하여 국내 최초로 외국계 대주주 증권사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안정성 제고 및 대외신인도를 회복하였다. 국내 6위권으로 조사, 전산시스템 및 국제부문에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부실채권 매각 및 외화주식 손실을 전액 반영하여 적자규모가 확대되었으나 재무제표의 투명성이 확보되었다.

2001년 2월 투자자문업 등록, 3월에 선물거래법에 의한 선물업 허가를 받았고, 6월 굿모닝 골드랩 판매를 시작하였다. 2002년 7월 신한증권과 합병하면서 (주)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었고, 같은 해 8월 굿모닝신한증권(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주식 상장이 폐지되었다. 2009년 9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2번지 신한금융투자타워에 있으며, 전국에 83개의 점포와 런던·뉴욕에 현지법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