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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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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분류
  • 전시/극장 > 박물관
    주소
  • 대전 중구 선화동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42.4km
2013년 10월 1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가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재탄생해 시민에게 공개됐습니다.

이날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및 충남도정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는데요.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358㎡ 규모로 조성된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은 각종 순회전과 특별전 등 기획 전시와 실험 전시를 통해 구한말 이후 대전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인 근현대사관은 지역의 다양한 보물이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 등 9개 분야로 구분되어 전시됩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을 주제로 옛 충남도청사를 통해 보는 대전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각종 자료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에는 개관 기념 특별전 ‘조선 여인의 화려한 외출’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역대 충남지사가 머물던 2층 도지사실은 안내실, 접견실, 집무실, 조망대,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충남도정역사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곳에서는 역대 도지사 소장품과 기증품, 도청 입지 계획, 내포신도시 이전 계획 등 충남도청의 8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각종 행정자료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이곳의 전시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시민에게 다양한 사료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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