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민 지배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건축물
호치민의 대표 야경 명소
청사 앞으로 드넓은 광장이 위치
1901~1908년 프랑스 식민 지배기에 지어진 시청사로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호치민에 남아 있는 콜로니얼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5년 베트남 통일 이후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로 사용되고 있다.
청사 앞으로는 호치민 동상이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내부 관람은 불가하지만 청사 앞쪽으로 드넓은 광장이 있어 저녁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는다.
조명이 들어오는 밤이면 더욱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