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의 기를 모아 만인에게 복을 준다는 만복대와 노고단 산자락에 자리한 지리산 온천랜드는 거대한 노천온천을 끼고 있어 산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입니다. 1995년 게르마늄 온천수와 광천수를 이용해 만여평 규모로 형성된 지리산 온천랜드는 숙박이 가능한 온천관광호텔이기도 한데요, 동시에 3천여 명이 입욕 가능한 대온천탕과 3단 자연폭포가 있는 노천탕을 비롯해 대온천탕 이용 고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수영장과 각종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