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는 해운대구 우동과 재송동 일대 1,178,043㎡부지를 지식정보(IT) · 영상, 국제비지니스, 상업, 주거, 관광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센텀산업단지는 3가지 핵심구역인 산업시설구역(DMZ), 도심엔터테인먼트구역(UEC), BEXCO를 유기적으로 상호보완하여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산업시설구역(Digital Media Zone)은 정보통신(IT), 영화, 미디어를 복합시켜 놓은 개념으로, 문화콘텐츠산업과 첨단지식산업을 의미합니다. 도심엔터테인먼트구역(Urban Entertainment Center)는 고부가가치산업인 관광산업을 창출하며, BEXCO의 전시컨벤션산업의 활성화를 더욱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BEXCO는 DMZ에 필요한 고급정보, 고급인력의 교류를 촉진시켜 지역산업발전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이밖에 지원시설기능으로 주거 및 상업지역, 국제업무지역, 공공청사구역 그리고 APEC나루공원을 설정하여 미래형복합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