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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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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Network for North Korean Democracy and Human Rights
    분류
  • 기관/단체/종교 > 단체
    주소
  • 서울 종로구 필운동 사직로 101 필운빌딩 4층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2km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1999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이하여 북한의 민주주의와 인권 실현을 목표로 창립한 북한인권 단체이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과거 친북 활동을 하다가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1990년 중반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을 접하고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우익으로 전향한 386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해오고 있다.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지난 10년 동안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참상과 현실을 한국과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북한 주민들에 대한 동포애적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북한 정권의 反인권적, 反인륜적 행위를 고발하는 등 북한의 진실을 알리고 참여를 호소하였다. 그 결과 미약하나마 한국 내에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납북자, 탈북자 단체들의 결성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지난 10여 년간 북한의 실상을 국내⋅외에 전파하기 위해, 북한의 닫힌 체제를 여는 열쇠라는 의미의 월간잡지 ‘KEYS’를 2000년 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국문, 영문, 일문으로 통권 48호까지 약 2,000부를 북한전문가, 연구소, 학자, 정부기관 등에 발행하여 북한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는 북한 내부소식 및 인권동향을 분석한 격월간 잡지 ‘NK Vision'을 발행해오고 있다.


또한 북한 내부소식 및 북한 동향 및 정세 등을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국내⋅외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북한전문 인터넷신문 ‘데일리NK'를 2004년 12월 창간⋅운영해오고 있다. 데일리NK는 인터넷신문 최초로 북한문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국내⋅외 북한전문가, 연구소, 학자에게서 북한관련 정보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문, 영문, 중문, 일문 4개국어를 서비스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도서출판 시대정신을 운영하고 있다. 시대정신은 북한의 실상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의 수기, 김정일 친위대원 수기, 수용소 체험 수기와 황장엽 前조선노동당 국제비서의 회고록, 인간중심철학 및 이론서 등을 다수 출판하여 미개척 분야였던 북한관련 서적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청소년들의 시각교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교육사업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향후 북한문제 해결의 중심이 될 인재양성 사업을 위해 ‘북한인권대학생아카데미’와 ‘북한민주화전문가과정’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북한의 개혁⋅개방의 가능성을 전망하고, 시장경제 활성화 방안 등 북한의 미래전략을 준비하는 ‘북한개방전략포럼’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국제사회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05년도에 ‘북한인권국제대회-서울’, 2006년 ‘북한인권국제회의-브뤼셀, 로마’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무관심했던 한국사회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슈를 던져 북한인권운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유엔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이한 2008년에는 ‘2008북한인권국민캠페인’을 개최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북한인권단체들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중국에서 체포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에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긴급구호지원, 인권개선을 위해 활동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처럼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북한 주민의 고통과 아픔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왔으며, 국내⋅외 모든 양심세력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북한 주민의 人權과 自由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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