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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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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 3460 1114
1234
    현지어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분류
  • 기관/단체/종교 > 단체
    주소
  • 서울 서초구 염곡동 양재대로 246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9km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경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89년 12월 29일 정부출연으로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1991년 1월 사무국을 설치했으며 1992년 1월에는 부설연구기관인 북방지역센터를 설치했다. 1992년 10월 북방지역센터를 지역정보센터로 변경했으며 1993년 7월에는 대외경제전문가풀(pool) 운영업무를 추가했다. 1997년 1월 동북아연구개발센터를 설치했으며 2000년 4월에는 지역정보센터를 세계지역연구센터로 개편했다. 동북아연구개발센터는 2003년 4월 동북아경제협력센터로, 2008년 6월 국제개발협력센터로 변경됐다.

조직은 원장, 부원장 아래에 4실(국제거시금융실, 무역투자정책실, 지식정보실, 연구조정실) 2센터(세계지역연구센터, 국제개발협력센터) 1사무소(북경사무소)로 구성돼 있다.

국제거시금융실은 국제거시팀, 국제금융팀 등 2팀을 두고 있으며, 무역투자정책실 역시 WTO팀과 FTA팀 등 2팀을 두고 있다. 지식정보실은 4팀(자료팀, 전산팀, 출판팀, 홍보팀)을, 연구조정실은 3팀(기획조정팀, 총무인사팀, 예산회계팀)을 두고 있다. 세계지역연구센터에는 7팀(중국팀, 일본팀, 유럽팀, 미주팀, 동서남아팀, 아•중동팀, 지역연구협력팀) 1단(중국권역별•성별연구단)이, 국제개발협력센터에는 3팀(동아시아협력팀, 통일국제협력팀, 개발협력팀)이 있다.

다자 및 쌍무적 무역통상, 국제금융협력, 국제투자, 주요국 및 지역경제와 관련한 각종 연구사업과 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전략지역을 심층 연구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한다. 또 세계지역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한미 공조를 위해 한미경제연구소(KEI)를 운영하며,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과 한미관계와 북한문제 및 한반도문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중국의 지역별 투자환경과 내수시장의 특징을 연구, 대중국 통상정책의 개발을 지원하는 등 대외경제정책 수립을 돕는 것도 주요 업무다. 연구결과는 <대외경제연구>, <연구자료>, , <국제금융연구시리즈>, <오늘의 세계경제> 등의 자료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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