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사와 연걸되어 있는 새동인천 지하상가가 요즘 꿈틀하고 있다. 이유는 새동인천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던 동인천 북부역 일대의 화평동 냉면골목 중앙시장, 자유시장이 재개발지구로 지정되었고 그 사업중 하나로 교통광장 및 경관광장 사업으로 진해오디어 올해 사업이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면적은 15,300㎡로 개발시설은 택시, 버스승강장, 6,030㎡ 경관광장 7,570㎡ 공공편의시설 574㎡ 지하주차장 3,150 약 300면 이며 바닥분수, 상징조형물, 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광장의 시설이 들어섬으로서 유동인구의 변화가 생겨 지금보다 더 많은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지역의 명소가 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지하주차장이 생김으로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주차장 문제도 다소 해결될 것으로 에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