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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미주리 BB-63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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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808-45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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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USS Missouri BB-63 Memorial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하와이 호놀룰루 96818 63 Cowpens St,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300.8km
USS 미주리 (BB-63) ("마이티 모" 또는 "빅 모")는 미국 해군이 마지막으로 건조한 전함이자, 일본이 도쿄 만에서 태평양 전쟁의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전함이다. 미주리 호는 미국 해군 건조수리국이 1938년에 이른바 "고속 전함"으로 계획한 아이오와 급 전함의 4번함이며, 이 급의 전함들은 처음부터 파나마 운하 통과를 고려하여 설계된 탓에 동시기의 다른 전함들보다 폭이 좁다. 미주리 호는 1940년 6월 11일에 주문되었고, 1941년 1월 6일에 용골(keel)이 뉴욕 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해군창에 설치되어 건조에 들어갔다. 1944년 1월 29일에 진수되어, 동년 6월 11일에 실전배치되었다. 함명은 해리 S. 트루먼의 딸이자, 나중에 미주리 주의 상원의원이 된 메리 마가렛 트루먼에 의해 명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주리 호는 유황도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에 투입되었고, 홋카이도와 혼슈의 섬들에 대해 함포 사격을 가했다. 1950년대에는 한국전쟁에 참가했고, 임무해제되어 미국 해군 예비역 함대로 돌려졌다. 1980년대에 재취역하여, 최신 무기들을 장비했고, 1991년에 걸프 전쟁에 참가하여 걸프 전쟁이 마지막으로 실전에 배치된 전투가 되었다.

미주리는 1992년 3월 31일 최종적으로 퇴역하였다. 11차례에 걸쳐 Battle Star 훈장이 수여되었고, 현재는 진주만에서 전쟁 기념관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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