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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미술&공예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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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 321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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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부엉이 미술&공예 박물관
  • The Owl Museum
    분류
  • 전시/극장 > 박물관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북촌로 143-1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5km
삼청공원 맞은편에 2003년 6월 15일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로 부엉이 박물관이다.
평소 ‘부엉이에 미쳤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부엉이에 관해 일가견을 갖고 있는 주부 배명희씨가 나라 안팎에서 30년간 수집해 모은 중국, 미국, 체코, 폴란드 등의 70여 개국 2,000여 점의 부엉이 관련 물품을 24평 정도의 작은 박물관 안에 전시하고 있다. 이들 부엉이 수집품은 우표, 전화카드, 도자기, 그림, 병풍, 휴지걸이는 물론, 예술적 가치를 지닌 목공예품까지 그 종류와 소재도 다양하다.

오직 부엉이만을 주제로 한 박물관인지라 생소한 부엉이에 대한 호기심을 간직한 사람들부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 삼청동을 사랑하는 연예인들까지 특별한 눈길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박물관 관장님은 "부엉이 엄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항시 방문객을 맞는다. 현재 부엉이박물관의 개관일은 목, 금, 토, 일요일이며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 입장료 : 5000원
* 오전10시-오후7시(월, 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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