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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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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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64-72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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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산천단
  • Sancheondan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제주 제주시 아라1동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58.4km
한라산 신제를 올리는 제단이 있는 산천단은 한 여름에도 햇볕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160호로 지정되어 있는 곰솔이 있는데 무려 키가 19m에서 23m정도이며, 수령이 500에서 600년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노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무 숲 터널을 지나면 솔잎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들리는데, 하늘로 솟아오르다 가지를 늘어뜨린 곰솔 나무 아래의 이끼먹은 제단은 정적 속에서도 수백 년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나무 사이에 앉으면 신제를 올렸던 선인들처럼 깨끗한 마음의 바다 속으로 빠져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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