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를 碧, 풀 草, 못 池 - 꽃 나무 땅 그리고 물과 함께 어울어진 터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1965년부터 부지확보를 시작하여 각종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100여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을 지형에 맞게 식재하여 현 수목원의 근간을 이루었다. 자연이 가져다주는 생태계 본연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창조력에서부터 시작되는 문화의 발단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은 한 형태의 근본된 곳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에 근거, 같은 뿌리에 속해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고 자연과 문화의 접목은 찾는 이들에게 보고 느끼는 즐거움과 동시에 배움의 기쁨을 전달하리라 믿고 있는 운영자처럼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지속적인 자연 보존 및 연구, 개선활동으로 또 적극적인 문화적 활동으로, 도심에서 찾기 힘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자연 생태계 본연의 모습을 위하여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친환경적인 식물수목원을 조성, 우리나라 자생식물뿐만이 아닌 전 세계 희귀종의 식물들과 함께 어우러진 자연생태계에 가까운 회복을 위해 수목원 전 식물들을 한 점의 그림과 같이 식재하였다.
개장일 2005년 9월 9일
소요시간 약 2시간 정도
촬영장소 드라마 '49일', '시티헌터', '화평공주' 등 촬영지
상점정보 카페 그린비 / 매점 아르미 / 이탈리안식당 나무 / 기프트샵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