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싱가포르지부는 한-싱가포르 양국간 무역증진 및 통상협력을 도모하고 한국기업들의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2006년 3월 개소하였습니다.

한-싱가포르 및 한-ASEAN FTA 발효를 계기로 동남아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때를 맞춰 한국과 동남아 기업간 비즈니스 교량역할을 수행하여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남아시장의 생생한 비즈니스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의 마케팅전략에 활용토록 제공하는 것을 비롯, 싱가포르 주재 한국기업들의 권익향상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KOCHAM)의 사무국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싱가포르 지부는 “21세기 동남아 무역의 길잡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