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들을 위한 좋은 카페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릉 시내 임당동에 2003년 문을 열었다. 작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산지별 커피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 매일 굽는 빵과 몇 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출근길 테이크아웃 족이 한 차례 지나고 나면, 여유 있게 브런치를 즐기려는 이들이 찾아온다. 하우스메이드 요거트와 부드러운 스크램블드에그, 구운 베이컨과 약간의 빵,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로 구성된 브런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메뉴로, 주말이면 아침 일찍부터 브런치 러시가 시작된다.
everyday 9am~10pm
A 강릉시 문화의 길 9 1층
P 20분간 정차만 가능,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