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특징 100년을 넘긴 이문설렁탕과 함께 설렁탕전문점의 양대 산맥으로 여겨짐 1933년 지금의 서울역 뒤편에서 개업, 2003년부터 3대 운영 중 소뼈를 한번만 우려내는 전통방식으로 설렁탕 국물 냄
인터뷰 개업당시 서울역 근처에 자줏빛바위, 즉 자암바위가 있어 마을이름이 잠배골이라 붙었음 잠배골이 잼배골로 바뀌고, 가게 이름도 잼배옥이라 지음 잼배골이라는 명칭은 소설 장길산의 배경으로 등장함 자암바위는 바위타령의 가사 중 등장함
특이사항 예전에는 한우가 구하기도 쉽고 저렴해 한우를 사용했으나 요즘엔 호주산 냉장와규 사용 오랜 역사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