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특징 1대 권숙주 2대 하미순 3대 강태협/숭례문 뒤쪽시장에 자리한 꼬리곰탕집 갈치골목으로 통하는 이곳에 갈치조림이 아닌 꼬리곰탕으로 손님들 입맛을꽉 잡은 남대문 대표 맛집
인터뷰 1950년대 남대문 시장 지하에 조그맣게 문을 연 이곳은 진주출신인 창업주권숙주씨를 편하게 부르던 이름이 그대로 ‘진주집’이라는 식당 명칭이 되었다. 1996년 같은 진주출신의 먼친척뻘인 하미순,하양숙씨 자매에게 가게를물려줬고,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진주집의 명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2대 하미순씨의 아들 강태협씨가 대표자리를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