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梨花女子大學校 醫科大學部屬 木洞病院)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질환별 특성화로 센터 중심의 전문 진료를 제공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 여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졸중센터, 로봇수술센터, 어깨질환센터, 수면센터,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등 질병 중심의 특성화된 센터 운영으로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실시, 응급의료센터의 365일 24시간 전문의 순환 진료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외래 공간의 전면 재배치 및 병실 개선 공사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진료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중심병원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8년에는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의료 서비스 평가 15개 전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2009 서비스경영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보건복지가족부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와 '급성심근경색 진료 질 평가' 등 각종 의료 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 사업’에도 선정돼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이 특화 육성하고 있는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별 암 수술 건수 및 사망률 평가 결과 위암, 대장암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고,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메디컬코리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1년에 세계적 권위의 국제 의료 기관 인증 기구인 미국 JCI(국제의료기관 평가 위원회)에서 진료의 질, 환자 안전 등 14개 부문 1,221개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획득해 환자들에게 국제적 기준의 안전한 시스템에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받았습니다. 이어 2012년 1월에는 JCI로부터 뇌졸중 진료에 대한 CCPC(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 임상 진료 프로그램 인증)를 획득하면서 뇌졸중에 대한 진료 프로그램과 환자의 치료 결과에 대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습니다.
최첨단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암 진단과 치료의 신속성,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켜 주고 촬영 속도가 빨라 검사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최첨단 영상 진단 장비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기 ‘트릴로지(Trilogy)’를 비롯해 다빈치 로봇, 듀얼 플래시(Dual Flash) 128 채널 CT(전산화단층촬영기), 유방 감마스캔 등 최첨단 장비들을 잇달아 도입한 데 이어 2012년 말~2013년 초에는 암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수술 중 방사선 근접 치료 장비(IORT, Intra-Operative- Radiation Therapy)’를 본격 가동 예정에 있는 등 앞으로도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 환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첨단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기초·임상 중개 연구 활성화로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
아울러 이대목동병원은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을 설립, 운영함으로써 기초·임상 중개 연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진료와 연구가 시너지를 발휘하는 최적의 연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구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새병원 건립으로 재도약
또한 2018년 1,000병상 이상의 대규모 첨단 국제 병원의 면모를 갖추고 개원할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병원(가칭)’과 ‘이화여자대학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등과 시너지 발휘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클러스터로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