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又石大學校, Woosuk University)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4년제 사립 대학교이다.

1979년「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의 건국이념과 실력, 신념, 봉사를 통한 창의적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5개 학과 2백명의 전주우석대학으로 시작한 우석대학교는 현재, 7개 단과대학 57개학과, 3개 대학원에 일만여명의 재학생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호남지역 대표사학으로 성장하였다.
한 발 앞선 대학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취업률, 국제화, 산학협력실적 등 대학 경쟁력을 평가하는 각종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석대학교는 ASEF University,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연수사업, 공자아카데미 등 활발한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국제교육 중심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석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방대학육성사업에 한방재활연구사업(2002), 한방문화센터조성사업(2003)으로 연속 선정돼 대학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어 지역혁신센터(2008), 교육역량강화사업(2009), 자원순환형 친환경 녹색마을 조성사업(2010), 산학협력선도대학(2012), 장애학생복지 실태평가 최우수대학(2012),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2012)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대학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 사회체육·친환경 3대 특성화분야를 설정, 집중 육성함으로써 웰빙테크놀로지 메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재학생의 20%가 외국인유학생인 글로벌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석챔프와 글로벌아카데미 등을 통해 세계 젊은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활동실적 전국 5위가 말해주듯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산학관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대학, 우석대학교는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WellTech WOOSUK2010+(장단기발전계획)의 실현을 통한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기 위해 김응권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