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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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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 Alpensia Ski Jumping Center
    분류
  • 스포츠/레저 > 스키장/스키용품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수하리 240-19)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50.8km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영어: Alpensia Ski Jumping Center)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용산리 알펜시아 리조트에 위치해 있는 스키점프, 노르딕 경기장이다. 축구 경기장으로도 사용된다.
알펜시아(Alpensia)는 알프스(Alps)를 뜻하는 독일어의 알펜(Alpen)과 아시아(Aisa), 판타지아(Fantasia)를 조합한 단어로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스키점프 경기와 노르딕 경기가 열린다.
스키점프 경기장은 노멀힐 K-98, 라지힐 K-125의 공식 경기장 2기와 K-15, K-30, K-60의 보조 경기장 3기로 구성되어있다. 관중 수용 능력은 좌석 11,000명, 입석 2,500명으로 총 13,500명을 수용한다. 관리동은 선수 휴게실, 선수 대기실, 장비 보관소, 심판진 휴게실을 배치하는 현대식 클럽하우스 개념으로 구성하였다. 또 스키점프장 정상까지 장비를 직접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더하였다. 조명 시설도 충분히 설치해 주.야간으로 경기가 가능하다.[2][3]
하지만 2009년 첫 대회인 2009 FIS 스키점프 대륙컵 부터 강한 바람이 경기장의 보완해야 할 문제로 등장하였다. 경기장이 해발 700m의 대관령 산악지역에 위치해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이다. 100m가까이 공중에 뜬 채로 내려오는 스키점프에서 바람은 선수들의 기록과 안전에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2] 결국 이 문제로 2015년 2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시범 종목으로 열리기로 돼 있던 스키점프 경기 까지 취소된다. 이유는 역시 경기장 건설시 바람의 방향과 세기 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이로 인해 국제 스키 연맹으로 부터 사용불가 판정을 받았고, 경기장의 국제인증유효기간도 2014년 12월로 끝나 무면허 경기장까지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기장은 바람막이 설치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다.[4]
이 외에도 영화 국가대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2016년 강원 FC가 축구장으로 활용하여 4경기를 치렀으며, 강릉종합운동장이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보안시설로 지정된 관계로 강원 FC의 2017년 시즌 메인 홈 구장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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