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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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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 3770 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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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주)한진해운
  • Hanjin Shipping Co., Ltd.
    분류
  • 제조/무역/기업 > 항운/해운/특송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2길 25 한진해운 빌딩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4km
한진그룹 계열사로 해운업, 항만용역업, 종합물류업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해상운송회사.

한진해운은 1977년 5월 설립된 후 2009년 12월 한진해운을 인적분할하여 한진해운홀딩스(현, 유수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세우고 한진해운은 신설법인으로 출발했다. 이후 2014년 6월 1일 한진해운은 (주)유수홀딩스로부터 해운지주 사업부문과 상표권 관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후 흡수합병하였다.

한진해운의 모태는 1949년 12월 반관반민의 최초 국책회사로 세워진 대한해운공사와 1977년 5월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 선사로 설립된 (주)한진해운(Hanjin Container Lines Co., Ltd (HJCL))이다.

대한해운공사는 1957년 12월 법인으로 전환한 뒤, 1968년 11월 완전 민영화 체제로 전환했다. 1984년 (주)선주상선을 흡수합병하고, 1988년에는 (주)대한상선으로 사명을 바꾼 뒤, 같은 해 12월 대한상선과 한진해운이 합병하면서 지금의 (주)한진해운으로 재출범했다.

1970~1980년대 한진해운은 한국 수출의 주요 항로인 북미서안항로와 북미동안항로를 개척하였다. 1991년 구주항로와 북미남서안항로를 연결했으며, 1994년 컨테이너 수송실적이 100만 TEU을 넘어섰다. 1996년 태국-일본직항로(CAX), 중국-유럽직항로에 이어 중국-북미직항로를 개설했다. 1998년 카오슝 터미널에 이어 함부르크 터미널을 개장했다.

2001년 터미널운영 합작법인 TTI(Total Terminal International)과 미주 내륙 컨테이너 운송 자회사인 Hanjin Logistics Inc.를 각각 설립했다. 2003년 12월 영국에 본사를 둔 BVQI로부터 환경안전 품질경영체제에 모범회사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2월 제1회 머니투데이 IR대상 항공해운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세계적인 물류 기업인 라이더사와 미국 4대 메이저 펄프 생산 업체인 레이오니어사로부터 ‘올해의 선사’상을 수상했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으로 미국 오웬스 코닝사로부터 ‘올해의 선사’상을 수상했다.

2006년 9월 선박관리 전문회사 (주)한진 에스엠(HSM)을 세웠다. 2008년 6월 자회사 거양해운(주)을 흡수합병했다.

2009년 5월 부산에 신항터미널을 개장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아시아 역내 베트남(하이퐁) 직항 서비스, 신규 동인도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2009년 8월 포스코와 초대형 원료전용선(VLOC) 장기수송 계약을 체결했고, 한진해운의 자회사인 선박 수리조선소(ZESCO)의 영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운송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11년 3월 베트남 탄캉카이멥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을 개장했고, 2012년 2월 경인터미널 운영을 시작했다. 2014년 6월 에이치라인해운(주)(구, 한국벌크해운(주))에 전용선 사업을 양도했다. 2016년 9월 1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한진해운이 미주-아시아 노선 영업권을 SM(삼라마이더스)그룹 계열의 대한해운에 매각했다.

한진해운의 주력 사업은 컨테이너 운송, 벌크 운송 및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사업이다. 북미, 유럽, 대서양 등 세계 3대 기간항로를 포함하여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운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 2곳의 터미널과 카오슝, 오사카, 도쿄, 롱비치, 시애틀 등의 항구에 전용터미널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6년 9월 말 기준 한진해운의 최대주주는 (주)대한항공이며, 보유 지분은 33.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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