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의 분주함들 사이에 한옥을 머리에 이고 하늘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명동 진사댁’은 빽빽한 빌딩숲 사이에 구름 한 점 쉬어 가는 한옥의 여유로움으로 한층 멋과 맛을 더합니다.

“진사댁(進士宅)”은 저녁마다 가야금 라이브와 병창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며, 전국각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자랑하는 정갈한 코스 요리와 함께 한국의 풍류를 멋스럽게 풀어 내고 있습니다. 도시의 소란과는 동떨어진, 매우 조용한 공간이 펼쳐져 있는 것이 진사댁 매력의 하나로,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옛날의 한국전통 가옥에 들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고풍스러운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진사댁”은 각 지방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전통 음식점으로, 메뉴도 부담 없는 점심정식에서 호화로운 코스요리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귀한 분들과의 귀한 시간을 보내기에 후회 없을 장소로 ‘진사댁(進士宅)’은 이미 많은 정치인, 기업인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으며, 또한 상견례, 회갑연 등 귀중한 자리의 축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고운 미소와 더불어 신뢰가 느껴지는 서비스를 통해, 충분한 기쁨으로 보답하는 ‘진사댁(進士宅)’,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밥상의 선두주자로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