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天安綜合運動場)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스포츠 경기장 종합 단지이다. 축구와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인 주경기장은 1998년 12월에 기공식을 하여 [1] 2001년 7월 완공되었으며 좌석수는 30,000석이다. 2007년에는 FIFA U-17 월드컵이 열리기도 하여서 조별예선 5경기 토너먼트2경기가 실시되었다. 2010년에는 2022년 월드컵을 유치신청 한 대한축구협회가 천안종합운동장을 개최구장(45000석으로 증축예정)으로 선정했으나 결국 카타르에 밀려서 탈락하였다. 2013년 10월 15일에는 말리와, 2014년 10월 10일에는 파라과이와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그 외에 농구와 배구 경기가 가능한 유관순체육관, 수영장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볼링장, 테니스장, 정구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