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죠(이마바리 성)
이마바리 성은, 축성의 명수로 알려진, 무장 토우도타카토라에 의해서 1604년에 세워 졌다. 세토나이 해에 인접한 대규모 평성으로, 해자에 바닷물을 끌어와서, 광대한 항구 등도 갖춘 일본 굴지의 바다 성이었다. 현재의 성은, 1980년에 복원된 것으로, 혼마루, 니노마루, 우치보리와 돌담을 남겼다. 성안에서는 이마바리 번에 남겨진 무구와 갑옷, 그림 등이 전시되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조명이 켜지고 있으며, 성의 또렷한 실루엣을 환상 적인 분위기에서 바라볼 수 있다. 조명은 매일 켜지며 일몰 30분 후부터 오후 11시 까지다.

더불어 성 안에는 약 60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의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입장료는 대인 500엔, 소인이 250엔.

오시는 길
이마바리 성은,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JR여산 선「이마바리 역」에서 세토우치 버스「이마바리 에이교우쇼(영업소) 행」을 타고「이마바리죠 마에」정류장에서 하차.

차를 이용할 경우, 니시 세토 자동차도「이마바리 키타 IC」에서 약 15분. 유료 주차장이 있다. 이마바리항에서 도보로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