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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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살던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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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현지어
  • Ulitsa Amurskaya, 17-15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아시아 러시아 러시아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Владивосток, улица Хабаровская 17 и 2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47.0km
역사적 의의
이동휘가 거주했던 집 자리

설명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취임차 상해로 가기 전 이동휘의 숙소는 서울스카야거리와 하바로브스카야 거리의 교차점으로부터 3번째 집이었다.
1919년 9월 14일 블라디보스토크 일본총영사관의 수사대가 이동휘를 체포하기 위하여 바로 옆의 4번째 집인 이경원의 집을 습격하였다. 아무르스카야 거리 정명필방에 숙박하고 있던 김영학과 도성 등은 도피하였으나, 이동휘의 아버지인 이발, 첫째 사위인 정창빈, 이강이 체포되었다.
조선총독부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일본총영사관과 협의하여 1919년 5월이래 이동휘, 이강, 김규면, 김하구 4명을 체포하기로 하고 9월 14일 결행한 것인데 체포에 실패하였다. 하바로브스카야 거리 20번지(현 엘레나 상점)에는 이동휘가 1935년 사망할 때까지 말년을 보낸 집이 있다.
이동휘가 거주했던 곳에는 아파트 건물과 엘레나 상점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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