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공원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석문공원은 석문(石門)이라는 이름 그대로 긴 세월과 비바람이 조각한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는 사랑⁺ 구름다리가 있다.
사랑+ 구름다리
길이 111m, 폭 1.5m로 산악현수형 출렁다리인 사랑⁺ 구름다리는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고, 구름다리 양끝에는 하트모양의 게이트 겸 포토존 조형물이 설치되어 등산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연인들에게는 사랑이 이뤄지는 장소이다. 구름다리에서 보는 석문산과 만덕산의 빼어난 경관은 보는 이에게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산책로 및 등산로
가족길(1시간) : 관리소-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연인길(2시간) : 관리소-석문정-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누비길(3시간) : 관리소-석문정-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통천문-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석문공원 물놀이장
총 290㎡ 규모로 3개의 풀장(피아노풀, 첼로풀, 유아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석문공원 내 야영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