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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선수촌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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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잠실아시아선수촌아파트
  • Jamsil Asia Seonsuchon Apartment
    분류
  • 부동산/건축/인테리어 > 아파트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7동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0.7km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2. 역사[편집]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 목적으로 지어놓은 선수촌 아파트이다. 대회 후 1986년 말, 일반 분양되어 일반인들이 입주했다.

3. 특징[편집]
건축양식과 단지 설계 및 내부구조가 상당히 독특하며 다른 아파트에 비해 특이한 점이 많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의 배치와 주차장의 배치 방식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었으며 한국 아파트 단지 내부에 지하주차장이 사상 처음으로 지어졌다.[1] 지금은 57, 66평형 동에만 배정되어 있다. 1층을 일부 없애고 보행자들의 편한 통행을 위해 필로티를 세운다든지 여러모로 국내 건축사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아시아공원이라는 아시안게임 기념공원이 위치해있어 대로변 및 종합운동장과 완충작용을 한다. 녹지가 풍부하고 숲이 우거져있어 주민들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 동과 동 사이의 간격도 넓어 건폐율과 용적률도 낮아 살기 쾌적한데다 최소 38평, 46평, 51평, 52평, 56평, 66평의 최소 중형 평수 이상의 중대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라서 1990년대 당시 리즈 시절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서초동 삼풍아파트 [2]와 함께 서울에서 집값 비싼 3대 아파트라 불렸을 정도. 송파구 안에서도 잠실 주공아파트 재건축 전까지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까지 집값 비싼 선수촌 3대장이라고도 불린다카더라(...) 지금도 최소 4~50대 이상 고소득/부유층 중장년들 위주로 거주하고 있다. 실버타운

이회창 전 총재가 거쳐갔고 홍준표[3], 장하성 정책실장, 아파트 단지를 실제로 설계한 건축가 조성룡 등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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