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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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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더스 주식회사(라피더스, 영어: 라피더스 Corporation)는 일본 도쿄 지요다 구에 본사를 둔 반도체 제조업체다.

2022년 8월에 일본 주요 기업 8개사의 지원을 받아 설립. 2020년대 후반에 프로세스 룰이 2nm 이하인 첨단 로직 반도체의 개발·양산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 있어서의 반도체 산업은, 1980년대에는 세계 점유율이 5할에 달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미일 무역 마찰의 해소를 위해 체결된 미일 반도체 협정이나, 한국·대만의 대두에 의해 서서히 경쟁력이 저하. 1999년에는 메모리용 반도체의 하나인 DRAM에 대해 히타치 제작소와 NEC의 사업을 통합한 히타치 NEC 메모리(2000년에 엘피다 메모리로 상호 변경)가 설립되었고, 후에 미쓰비시 전기의 사업도 계승해, 이 분야에서 한때는 세계 3위의 점유율을 획득했다. 그러나, 2009년의 리먼 쇼크나 그 후의 엔고 불황에 의해 경영이 악화, 국비를 투입해 지원을 실시했지만 2012년에 경영 파탄했다. 엘피다는 나중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인수되어 마이크론 메모리 재팬으로 존속하고 있다.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는 대만의 대만 적체전로 제조(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인텔 등 해외 기업이 점유율을 가져 반도체 산업 전체에서도 일본의 점유율은 2019년 현재 10%까지 떨어졌다.

2022년 6월 7일 발표한 제2차 기시다 내각의 뼈대 방침 가운데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 민간기업 지원 검토와 2020년대 후반 차세대 반도체 설계·제조 기반 확립 등이 담겼다. 또, 10월 3일의 제210회 국회에 있어서의 기시다 후미오 수상의 소신 표명 연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대해 관민의 투자를 재촉해, 미일 제휴에 의한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개발·양산화를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표명했었다. 경제산업성은 5월 합의한 미일 반도체 협력 기본원칙에 입각한 양국 간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를 수행할 조직으로 최첨단 반도체기술센터(LSTC)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거점으로서의 LSTC, 장래적인 양산 제조 거점으로서의 Rapidus, 양륜에서의 일본의 차세대 반도체 양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해 8월 10일 도요타자동차, 덴소, 소니그룹, NTT, NEC, 소프트뱅크, 키오쿠시아, 미쓰비시UFJ은행 등 8개사가 총 73억엔을 출자해 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라피더스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다만 출자기업은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일본법인 사장을 지낸 고이케 아쓰요시, 이사회장에 도쿄일렉트로닉 전 사장 히가시 테쓰로가 취임했다. 같은 해 경제산업성 및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공모한 포스트 5G 통신시스템 기반 강화에 관한 첨단 반도체 개발 위탁사업에 응모해 11월 8일 채택됐다.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700억엔을 지원받게 됐다.

2022년 12월 13일 IBM과의 제휴를 발표. 이 시점에서는 대량생산 기술이 확립되지 않은 GAA 트랜지스터 프로세스(2nm 세대 프로세스) 제품의 제조 기술을 라이센스 구입하게 되었다. IBM은 전년 2nm 제품 개발에 성공했지만 자사에서는 반도체 대규모 생산은 하지 않아 기술 라이선스 공여처를 찾고 있었다. 미세화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가 2022년 GAA 트랜지스터 프로세스(3nm 세대 프로세스)로 양산을 시작했고, 대만의 최대 TSMC는 2025년 GAA 트랜지스터 프로세스(2nm 세대 프로세스)의 양산화를 발표해 선행 기업을 추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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